동생과의 여행을 바로 앞 둔 오늘
BY sophia7903 ON 3. 31, 2007
원래어제한국어를가르치러시내에나가는날이었는데수업듣는사람에게서
전화를받았다.너무바빠서오늘은수업을할수없겠노라고.그래서다음주
언제쯤으로시간을정해만나기로하고모처럼집에서조용히음악을들으며
쉬었다.
그전날엔성서공부를마치고내가좋아하고따르는유박사님,그리고실비아
자매님과점심식사를함께했다.서로다른메뉴를시켜놓고조금씩맛을보면
서즐겁고맛있는식사를했다.물론절대빠질수없는깨소금같이고소한대화
까지곁들이면서…
그리고식사후에나는동생과떠날뉴욕행버스표를예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