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돌아왔더니아들녀석들은오늘종일집에있느라고카드를못샀다고당장
이라도나가사올까요?라고하는데이건분명내가말릴걸알고하는접대용멘
트란걸너무도잘알기에(그나마둘째가그랬고,첫째놈은당연하다는듯"내일
드릴께요."이랬구요.)더러워서…는아니고그냥내일줘도된다고했습니다.ㅎ
저녁을먹고,느긋하게쉬다가,남편이만든스콘의고소한냄새를맡으면서이글
을또쓰고있는데나름난행복한사람이란생각을해보면서,하지만오늘주일미
사를빠진건좀마음이찝찝하지만,이런불가피한일은주님께서도분명이해해
주실거라고또확신하면서…어머니의날이이렇게지나가고있습니다.
오늘또우연히이곳의뉴스를인터넷으로보다가흥미로운기사를하나발견했는데요.
어머니날을맞아특별히기획된것인듯한데재미있어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