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도 경제 불황의 여파 심각

캐나다의실직률이그달에55,000일자리가없어졌음에도불구하고6.1%로조금떨어졌

다고캐나다통계청이지난금요일발표했다.

여전히지난달의실직률은캐나다의실직률을30년낮은상태로유지시키고있다고한다.

캐나다통계청이말하길지난달의실직수는17년중최고의월감소라고하는데,“실직

이지난달에비해0.1%내려가서6.1%로많은사람들이,그중에서도특히나젊은이들이

직장을많이떠났습니다.”라고정부요인은언론과의한인터뷰에서말했다.

부정적인추세

지난달의수치는6월에비해나아진것으로보이지만여전히부정적인추세를드러낸다.

경제학자들은고용꼭대기의움직임이캐나다직업창출에서지각변동을숨기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아래로내려가는추세가놀랄일은아닙니다.신문을유심히읽고있는

사람들이라면공장이문을닫고기업이감량경영을발표한다는것을잘알수있죠.”라고

CIBC세계시장경제학자인애버리쉔펠드는금요일시장논평에서말했다.

하지만정부는지난12개월동안6%이상이나인력요원을팽창했다.이러한증가는사

기업분야의심각한정체성을숨긴가면을쓴처방이다.같은기간에사기업은오직0.5%

만고용인들을뽑았을뿐이다.만약이러한수치가올해나머지에도계속유지된다면

나다는1992년이래로가장느린속도로새로운일자리를만들어내게될것이다.

지난달의실직은주로48,000명의파트타임일을가진사람으로부터나온것인데,일주

일에40시간을일하지않는고용인들은직장에서꽤나급속히들어갔다,나갔다를하고

있다고경제학자들은말한다.

알버타역시일자리를잃고있다.

온타리오주가41,000넘는일자리의제조분야에서약해진걸보여주므로캐나다의중앙

지역이가장안좋은지역으로나타났다고통계청이발표했는데이는전반적으로캐나다

에서가장인구밀도가높은주에서19,000개의일자리가없어진것이다.

온타리오의실직률은6.4%로다소떨어지면서일자리를떠난사람들이42,000명이나

되었다.하지만놀랍게도알버타는7월중거의4,000자리가없어졌는데이것은올해

두번째로높은월감소이다.

경제학자들은그에앞서알버타주가성장하는산업에맞춰충분한고용인들,실질적인

경제성장의주요소,을끌어들이는데문제가있다는점을지적했었다.덧붙여,알버타

주의유전분야는천연가스가격이갑자기뚝떨어지는문제에직면하고있다.예를들

어적어도하나의주요유전사막계획이최근유보되고있는데,분석자들은부분적으로

낮은천연가스가격탓으로돌리고있다.

전반적으로노바스코샤,뉴브룬즈윅,마니토바,그리고브리티쉬콜럼비아는그달에

고용력을늘린것으로보여지고있는반면,다른6개의주는더낮은취업률을보여주

었는데제조분야에서캐나다달러가강세가되고아시아와의격심한경쟁으로인해7

32,000개의일자리가없어진것으로보인다.이분야는작년이맘때와비교해서

더나빠진것이고,전캐나다에서지난12개월동안제조업분야에서만88,000개의일

자리가없어졌다.

7월중고용에서유일하게인지되는획득분야는숙박,요식업에서22,000개에가까운

일자리가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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