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기원이창조론이맞느냐,진화론이맞느냐는아주오랫동안학자들간,또는창조주라는신을믿는종교인들과비종교인들간에늘논쟁이되어왔던주제지요.솔직하게고백하자면“절대신”이란존재를철썩같이믿고있는저도이부분은여전히의문에휩싸여있는상태이기도합니다.
그런데얼마전뉴스를보니제가살고있는캐나다몬트리얼의두연구자가오랜기간진화생물학자들이애를태우며밝히려고했던인류기원에관한새로운이론을제시했다는기사가있었습니다.바로어떻게구조장치가생명의자기조립기능을세울수있었느냐는것이요.그래서번역해올려봅니다.^^
몬트리얼대학의생화학과서지스타인버그교수는RNA지시를따라단백질을합성하는
세포안에있는비교적큰구조장치인리보솜에서그답을발견했다.조수인콘스탄틴
보코프와함께이루어낸그의발견은“네이처”라는과학잡지에실렸다.
그동안과학자들은생명그자체가시작하기도전단백질을만들어내기위해어떻게화학
물질들이자발적으로함께모이는지에관해의문을가졌었다.그랬는데이번연구를통해
어떻게생명이사십억년전시작될수있었는지에대해이두연구자의이론으로답을얻
게되었다고몬트리얼대학캐나다통합게놈연구위원회의스테판믹닉씨는말하고있다.
이런비약적발전의열쇠는바로스타인버그교수가화학물질들이자발적으로함께모이
고리보솜만큼복합된뭔가를생성해낼수있다는것을발견했을때얻게되었다.이전의
이론은단지단순단백질만자발적으로생성해낼수있다는거였고말이다.
이것은1950년대있었던생식실험에서화확물질들이플래스크안에서혼합되어전기로
가열되면기본적인단백질을결과적으로생성한다는것을보여주었던걸말함이다.
하지만화학물질들이자발적으로단순단백질만을생성한다는걸증명하는것이자발적
행위가더복잡한매케니즘을창출할수도있다는것을증명한것은아니었단걸이번실
험이드러낸것이다.
“그와같은설명의부재로몇사람들은그러한복잡한구조가자연에서출현할때보이지
는않지만실제로는존재하는에너지를상상할수있었다.”라고스타인버그교수는말한다.
스타인버그교수는다른관점을보여줄수가있었는데,그는리보솜이약간은3차원퍼즐
같은상대적으로단순한구조법칙을사용하여합성한다는것을발견한것이다.왜자발
적형성이리보솜아닌다른것에는되지않는지를묻는비평가들에게그는다른가능성이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을보여주는수학적기준을사용했다.만약다른방법으로그렇게
할수있었다면리보솜만이결집하진않을거라는…
“조합은논리적이고도다른선택이없는규칙들을따르고있습니다.이점이우리들이좀
더큰구조를생각하게만들게하지요.이런사고는모든종류의구조를이해하는데중요
하고요.”라고스테판믹닉씨는말한다.
아마도다음단계는왜단백질이자발적으로잘못생성하기시작하느냐가될것이다.여
러신경변성질환은단백질이잘못생성되기시작할때발생한다고그는또말한다.고로
스타인버그교수의연구는어떻게그런일이일어나고왜일어나는지에대한통찰력을우
리들에게줄수가있는것이다.
***원글의출처는심파티코/엠에스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