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여실히느껴지는요즘,유난히봄비가많은몬트리올의날씨가다소짜증스럽기도하지만
이모든걸덮을만큼찬란한꽃들의향연을보는걸로마음을다독거리며언젠가제대로(?)된봄
이그모습을다시확연하게드러낼걸기대하고있다.
뒤베란다에꽃을좀더사다꾸며놓았는데,작년부터꽃가꾸기라는취미에빠져들다보니이제는
그야말로눈에들어오는광고전단지가꽃관련전단지뿐이다.그래서집에배달되는광고전단지
를보다보면굳이꽃을더사겠다는마음보다는그저꽃구경가야지~하는맘으로그곳으로향하
게되는데,막상그곳에가면구경으로만끝나지않고꼭한두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