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맛과 사용에 흠뻑 빠져든 요즘

해마다새로운프로젝트(?)몰두하고있는데,올해의그것은바로새로운바베큐그릴

사서그걸열심히사용하는거였다.이곳저곳의가격을비교해보고가격대비성능이가장

우수한사려는처음의목적이었지만바비큐그릴의가격이워낙천차만별이다보니

우리형편에맞는소박한구입하기로결정했고,결과것과그리다르지않은

그런모델을구입하게됐다.

너무비싸고성능이월등한구입하다보면본전생각을해서라도너무자주애용하게

되는일이두려웠던건지남편은그야말로가격과성능면에서전혀우등하지않은그런

선택했는데,결과적으로이미너무자주애용하게되고보니은근후회가밀려드는

보이기도한다.성능이아주뛰어난걸로선택하지않은말이다.어쨌든이미그건

건너일이고보니,이제부터는어떻게든그걸더욱사용하는걸로방향을돌린

보이며

결과요즘우리는이전까지에비해이걸이용해맛있는음식을아주자주먹고

중이다.간단하게는햄버거에서부터요리,적포도주에재놨던필레미뇽꼬치

구이하는비롯한각종채소꼬치(주로버섯과양파,피망,그리고토마토),마늘에

절인새우와오징어,조개구이고기류와해산물,야채온갖음식을바베큐로

결한다.

게다가남편은본격적으로바베큐맛있게만드는이라는책까지구입하고배워

실력을닦았는데,이전까지는그릴을이용한그냥내버려두었기에다시요리를

대략난감했었다면,올해부터는그릴을사용한다음즉시닦아내고다시사용

오일로닦아주니바베큐맛도나은확실하고,바베큐사용법도

다양해진사실이다.결과적으로년이지나고나서야제대로바베큐관리법과

용법을배운셈이라고나할까?

물론이제겨우시작이니앞으로도더욱다양한요리법을배울것이고,더욱맛있는

베큐맛을보게같다.또한날씨가추워지기전까지는더욱자주바베큐그릴을

애용하게같다.덕분에가족이모두모여저녁을먹을기회도덩달아자주생기고,

이래저래올해는바베큐덕을톡톡히보고있는데,이런나의바베큐사랑이언제까지

이어질지그게자못궁금할따름이다.그리고어떤맛있는요리법을배워익혀가족들

기쁘게있을지그것역시무척기대되며가슴을떨리게만드는요즘이다.

이건얼마전미국에있는시어머님섬머하우스에갔다돌아올때사온’콘브레드믹스’로남편이만든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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