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상 처음으로 몬트리올 항을 찾은 우리의 해군함대

지난13우리의해군순항전단(구축함인대조영함지원함인화천함’)역사처음으로몬트리올항에입항했다.나는바쁜일정(이에관한이야기는차후에

상세히하기로하고)에도불구하고직접그곳을찾아우리의함대와함께승선한해군사관학교도들,군악대,의장대,함정승조원늠름한우리해군요원들을기쁜마음으로환영해않았다.

이번행사는한국전정전60주년한–수교50주년맞아진행된것으로가까이는트리올한인들에게자긍심을높이어줄만한이벤트기도하지만넓게는전체캐나다포들에게한국인으로서의위상을격상시킨것은물론우리대한민국해군의위상높이좋은기회가되었다.

유난히맑고쾌적한몬트리올의어느가을이곳을찾은몬트리올시민,그리고멀리서퀘벡의단풍을구경하기위해몰려든관광객많은인파의눈을사로잡았던멋진함대와많은한국인들의모습,다양한행사는그야말로주변의장관과어우러져두를즐겁게만들었던이벤트였던분명해보였다.

부두환영행사를시작으로비행간판환영행사그리고일반인들에게함대를견학할

있는기회를제공한행사에는몬트리올동포뿐만아니라주의동포들,그리고

있는일반인들에게도넓게열려있어아이들의손을잡고우리의함대에오르는

들의얼굴에는행복한미소가가득했고,부모를따라나온아이들의얼굴에도호기심과행복의미소가가득번져있었다.


그리고다음날,올드몬트리올의플라스자크–카르티에광장에서는우리의해군들이선보이는태권도시범비롯해군악대,의장대,사물놀이,해군홍보단가수병들의연이거리를거닐던인파의눈길과발길을사로잡아한바탕놀이마당을연출했다.높은가을하늘에우리의고전음악과싸이의강남스타일울려퍼지면서그곳을찾은사람들의얼굴에미소가만발한것은물론함께춤을따라추는사람들까지모두즐겁게만들었던문화행사였다.

방문일정번째날인15일에는이곳사관학교인로얄밀리터리컬리지생–

방문한그들은34일의일정마치고바로어제인이곳시간16수요일

다음순항지인미국볼티모어로출항했다.

참고로이번해군함대순항은지난725진해항을출항해137일간의일정으로

14개국15항구를방문항해거리5만7천400km이르는대장정이라고는데,

특히이번순항한국전에참전했던나라에는한국국민의사의를전달하고

양국국민간의우호와상호이해증진을위해다양한행사를계획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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