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치도 않은 전 현직 대통령.

국민들은북쪽김정일놈의핵장난에’죽겠다,불안하다’하며우왕좌왕일손도제대로잡히지않는데,전현직대통령의행보가참으로가관이다.어쩌면저렇게한가들하시고여유로울까.두사람의주고받는짓거리나행태를보면세상에도없는태평성대를구가하는것같은대한민국이다.국민이야불안에떨거나말거나아랑곳않고아방궁에서청와궁에서구중궁궐빗장걸고,국민의한숨과원성엔귀구멍닫아건게아니라면저토록파렴치한행위는하지않을것이다.


아직도살떨리고심장까지떨리는문제는간곳없고반기문씨의유엔사무총장당선이“개인적영광이자노대통령의재임중에이뤄진큰업적이고나라의영예”라며추겨세우다가,섭섭했는지"나도재임중에WHO(세계보건기구)사무총장을만들었는데…"라며자화자찬하는꼬라지는또뭔가?어째서그런것들이자신들의업적이며실적이란말인가.될사람이된것이고,대한민국이라는국가적위상이,또국제사회가그들을그런자리에필요로했기에임용된것이지,도대체가어림반푼어치도없는업적타령을하고있다.그런사실들을업적으로치부(置簿)하고싶다면이토록처참히망가진오늘날의대한민국은그들에게는또뭔가?


오순도순마주앉아덕담을주고받는것도비위짱상하려니와지난날5년내내의임기동안밀가루반죽주물듯마음대로주문주택정책은참담한실패로돌아갔으면서선배랍시고훈수를둔다며거드는꼴은웃기다못해잔등으로진땀이흐른다.그런훈수를마치금과옥조다루듯“정부의주택공급방향도그렇게추진해오고있고,앞으로그런방향으로더욱촉진해나갈방침”이라며머리조아려가며맞장구치는모습에입가로실소만연발된다.


국민들의삶은지치고,힘들고내일을기약할수없을만치치열하건만,한사람은자신의이름을딴도서관을개관하고,또한사람은1300평의대지위에눈에흙도들어가지않은채자신의기념관을짓겠다고설래방을치며,먼저지어진도서관을모델삼을양으로정탐을하러간것일까?치열한삶의기록들에감동을먹기도,‘치열한삶으로역사의진보를이루셨다’며극진한화답을했다니,,,,기가막힐노릇이다.


두사람의치열(?)한삶에국가와국민은치욕적인치명타를입었으니참으로아이러니하다.이런현상은독재국가나일인독재가아니고는일어나지않는것인데….두사람의치열한삶이오히려이나라의역사를수십년퇴보를시켰으니,치열(熾烈),그것아무나,아무곳에서나할게아니다.


두사람의낯짝간지러운덕담(?)에신새벽부터속이뒤집히며얼굴이붉어지고,계피(鷄皮)가돋아올라해보는소리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