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어쩌자는말인가.어떤발기발기찢어죽일놈의탐관오리가있었고,그놈이한지방의군수로서가렴주구를일삼다결국동학내전(내가초등학교때배우기는동학란으로배웠다.625동란을내란으로표현하는노무현식접근으로보면이또한내전이분명하다.하여….)을야기시켜그로인해이땅에청나라군대와일본군이진주(미리주둔하고있었지만…)하고종래에는청.일전쟁으로비화된어마어마한사건의장본인되는놈이,자신의증조부라는게세상에들어나자,처음엔그런사실들이자신과는전혀무관한양(사실은무관하다.)’그게어쨌다는거냐?’며발칙하게세상을향하여표독스럽게소리치든전청와대홍보수석이었던조기숙(趙己淑)이라는여인네가112년이나지난오늘날’동학농민혁명112주년기념유족의밤’행사에참석,“제가조병갑의증손자인데계속신분을속이는건유족에대한예의가아닌것같다”며“조상을대신해늦게나마진심으로사과드린다.”고말했단다.
지나가는개나소도웃을…진짜로웃기는것은“동학농민혁명군의영혼을위로하고유족들의아픔을위로하는차원에서최근몇달동안매일아침108배를하고있다”면서“여러분의한이풀릴때까지(108배를)계속할생각”이라고다짐했단다.
그렇다면그보다11년후에벌어진을사늑약을체결한5적의자손들이"저희가을사오적의자손인데계속신분을속이는건민족에대한예의가아닌것같다”며“조상을대신해늦게나마진심으로사과드린다.”며너스레를떨며’속죄하는마음으로매일아침108배를하고있으며민족모두의한이풀릴때까지108배를계속할것이다’라며앙증맞고귀여운발상을한다면,’용서와화해’가되며그들의그런행위를정당하게받아들일수있다는얘긴가?
을사늑약의근원을찾자면,을사오적도그러하지만조병갑의탐욕과가렴주구가없었다면동학내란도일어나지않았을것이고외세를불러오지도않았을것인즉,경술년의국치나일본의강점기도없었을것아니겠는가.을사오적의자손들은조상의매국적행위로자신들의의지와는관계없이민족의원수가되어어느하늘어느구석에무엇을하며살고있는지도모르는데,정말발칙하고당돌한어떤여인이제할아비,아비,오라비또는남동생등,남정네는집구석에짱박아두고"조상을대신해늦게나마진심으로사과드린다.”는말을민족이믿으라는말인가?
그냥그렇게묻고지나가면자신도민족도잊혀질일을새삼거론하며사과입네,조상을대신합네하는저의가무엇인가?그리함으로도대체무엇을어쩌자는말인가.차라리가만히있었으면좋으련만,오히려잘난척하며할애비애비등저희집안남정네들모조리병신만든건아니지모르겠다.아무튼그녀의앙증맞고귀여운사과때문에온몸으로닭살이쫘~악돋는휴일새벽이다.청와대있을때도국민들에게소름끼치는행태를보이더만….
덧붙임,
난아무래도그녀가거짓말하고있다고확신한다.최근몇달동안매일아침108배를했다면서배와볼때기살은왜?안빠지는건가?그녀는사실을입증하기위해자신의안방에cctv를설치하고매일아침마다민족앞에생중계를해야할것이다.과연108배를하고있는지…그리고죽을때까지108배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