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닭으로 길들여진 노무현.

사람이태어나자라나며인성이함께각개인에자리한다.그자라나는환경에의하여착한놈,나쁜놈,비실비실하는놈,더좋은놈,더악한놈,의인,강도,살인마등등으로자라나는것이다.요즈음노무현씨의하는행동을보면그는과연어떤환경에서자라났기에일국의대통령이되어국민의가슴에염장을지르는지,이해의폭을아무리넓히려해도알길이없다.


계유삼덕(鷄有三德)이라는게있다.소위닭의성품을추겨세우며용,인,신(勇,仁,信)이라는세가지덕담이있는것이다.원래닭은,싸움이한번붙으면임전무퇴하며용감하게(勇)끝까지싸우고,먹을것이있으면‘구구’고유의닭소리를내어동료를불러함께먹는어진마음(仁)이있고어둡고긴밤을지나새벽이오면정확히울어시간을알리므로신뢰(信)의표본으로삼는것을두고계유삼덕(鷄有三德)이라고하는것이다.


필리핀이나동남아쪽에는투계(鬪鷄)가유명하다.투계의씨는따로있는모양이다.이놈을어릴때부터잘훈련시켜싸움닭으로서의면모를가꾸어나가다시합때면다리에날이새파랗게선칼을달아주고싸움을붙여어느한쪽이죽어야만그싸움이끝나는것이다.이점은닭의성품의하나인임전무퇴의성질을이용한인간의잔인성인것이다.


그런데노무현의지난행태를보면싸움닭을연상한다.절대한번의양보도없다.시퍼렇게날선칼을가슴에품고이곳저곳가릴것없이마구날뛰다어느한쪽걸리는놈이있으면그놈은죽은목숨이다.문제는특정한시합날짜도없이마구잡이로덤벼들어자기혼자사생결단을내버리는데있는것이다.노무현집권초기서부터여러사람죽어나갔고또얼마나죽어나갈지임기가끝나봐야안다.이놈의싸움닭은용감한것이아니라만용(蠻勇)을과시하는것이다.


또이싸움닭이기고만장하며날뛰다가어느시점세가불리하거나자신이곤궁에처해있다고생각되면’구구’거리며고유의닭소리를내어동료즉’노사모’인지뭔지하는자신의어린병아리들을불러모으며세력을과시한다.어떤먹이가있어함께하자는게아니라저의곤궁과세불리를극복하기위한더러운울부짖음이니이것은인(仁)아닌부덕(不德)의소치인것이다.


지난세월을돌이켜보면보름또는한달에한번정도정기적이거나거의일정한시간을두고주기적으로대국민난동질을되풀이하는것이다.어둡고긴밤을지나새벽이오면정확히울어시간을알리는신뢰(信)의표상이아니라,정확히거의같은시각에국민의염장을지르고대국민패악질을멈추지않으며배신(背信)행위를하고있는것이다.


오늘신문도살펴보니노무현씨는검찰,재계,언론을"특권집단으로규정한뒤’집단과는충돌할수밖에없다’라고표현했다지만,검찰과언론은자신의콤플렉스라그렇다치고애꿎은재계는왜또칼날을겨냥하는가?자신은날때부터무산계급이었고대통령이된지금도무산계급흉내를내며민중에다가서지만,김대중이나노무현이웃기는것은두넘다가장프롤레타리아인연하는것들이은퇴후에아방궁에준하는고대광실을지으며무산계급을자처하며있는사람또는재계를적으로삼고투계의본성을나타내는것이다.그것도악질지독한악질싸움닭의본성을들어내는것이다.이러하니노무현에게는계유삼덕이아니라계유삼악(鷄有三惡)이아니고무엇이겠는가.


사람이태어나자라나며인성이함께각개인에자리한다.그자라나는환경에의하여착한놈,나쁜놈,비실비실하는놈,더좋은놈,더악한놈,의인,강도,살인마등등으로자라나는것이다.요즈음노무현씨의하는행동을보면그는과연어떤환경에서자라났기에일국의대통령이되어국민의가슴에염장을지르는지,이해의폭을아무리넓히려해도알길이없다.정말노무현그의성장과정을알고싶은미명에……..

덧붙임.

난다긴다하는투계도언젠가는또다른독종의시퍼런칼날에

죽고말더라.그것이하늘의섭리요싸움닭의인생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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