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권력의단맛에빠지면제정신이아닌게인지상정이겠으나정말이건해도너무한다.집권기간이1년아니특별히양보해서반년만남았다고해도그더런놈의권력의속성을이해하려는쪽으로가닥을잡아보겠다.그런데불과100일남짓후에는법적으로권좌에서기어내려와야하는정권이권력의단맛에빠져세월가는줄도모르고아직도위세를부릴날이엄청남아있는듯생GR버라이어티쇼를한다.
한때‘작은것이아름답다.’라는캐치프레이즈아래세계의유수한국가들은작지만효율적인정부를지향하며‘작은정부’만들기가유행처럼번진적이있었고,김영삼대통령의문민정부시절공무원감축을하며세계추세에발맞추며제도의선진화를꽤하며잘운영되든것을김대중집권이후다시수만명을불려놓고,이에질세라무슨경쟁이나벌이듯노무현이집권하면서지난5년동안560여차례의조직개편을통해공무원9만6512명을늘렸다.는것이다.
불가부득한경우라면9만이아니라90만을늘린들무슨불만이있겠는가마는,오히려건전한지방수령들은무능하고불필요한인원감축을위해단장의고통으로인원을감축하는마당에중앙정부에서매일34명의국가공무원을증원을했다니도대체이게무엇하는생GR쑈인가.더기가막히는것은국민의알권리를차단하기위한기자실통폐합조치로불만있고성깔있는기자들의행정부출입을막기위한경비원충원과그런경비원을관리하기위한국정홍보처인력도증원했다는사실이다.
그런데이런생GR버라이어티쇼를하며족제비도낯짝이있다고,미안했던지“이번이마지막증원”이라며주둥이를놀렸다는데,이런썩어빠진정권의행태를분석해보면아래와같은원인이아닐까생각이든다.
첫째,보다많은붉은세작심어두기의일환
둘째,마지막발악적권력나누어먹기의일환
셋째,매관매직의일환
참고로이놈의정권이들어서기이전33개이던장관급자리는40개가됐고,73개이던차관급도96개로증가했으며,이때문에2003년16조8000억원이던공무원인건비항목은매년7%씩늘어나내년에는23조4000억원(6조6000억원증가)에달할전망이며이같은결과는뭐,생각하고자시고할것도없이고스란히차기정부와국민들이부담해야하니어찌미치고팔짝뛰지않겠는가.
어떤놈들은권력의단맛에취해세월가는줄모르겠지만,배고픈서민은이엄동설한을어찌보낼지…앞이아득하고현기증이난다.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라고했던가.세월아~!너어찌이리더디가나뇨?
Share the post "“이번이 마지막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