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직후빨/갱/이의준동이극심하던때‘조선정판사’사건이라는게있었다.조선정판사는일제말기까지조선은행백원권이인쇄되던곳으로근택빌딩지하에있었다.이건물에45년11월조선공산당간판을내걸었고조선공산당중앙위원회기관지인‘해방일보’를발간하였다.
‘해방일보’의사장겸주간은조선공산당중앙집행위원이던권오직이었다.(당시는현재와반대로빨/갱/이언론이여론을주도하고있었으며해방일보의사회영향력또한매우컸다)46년5월8일정오경무장경관대가근택빌딩을포위하고,정판사인쇄직공과사무원을검거하였다는사실이다음날신문에나면서정판사위폐사건은세상에알려졌다.5월15일장택상제1관구경찰청장은위조지폐단관련인물이총16명이며,2명은공산당간부이고,14명은정판사에근무하는공산당원이라고발표하였다.발표당시체포되지않은2명의간부는조선공산당총무부장겸재정부장인이관술과중앙위원권오직이었고,이사건은위폐를찍어사회혼란을조장하려는빨/갱/이들의치밀한수법이었던것이다.
결국정판사는8월하순천주교와(주:해방신학운동의출발시기는보통1968년콜롬비아메데인에서열렸던제2차라틴아메리카주교회의로거슬러올라가지만,우리나라엔이보다약20년앞선이때부터빨/갱/이신부가태동활약했다고할수있겠다.)군정청의교섭으로대건인쇄소로개칭한다음10월6일부터‘경향신문’을발행하기시작했고,조선공산당은이후남대문옆현재의대한상공회의소(중구남대문로4가45번지)자리로옮겼고,정판사사건으로인해조선공산당은도덕성에심각한타격을입었으며급기야는조선공산당총비서‘박헌영’은서둘러북으로토끼는계기가된사건이다.
그뒤‘경향신문’은현금철저한빨/갱/이방송국MBC의소유가되었다가某재벌기업에서인수했다는이야기는들었지만,워낙‘찌라시’에불과한것이라훗날의내력은잘모르겠다.만약어떤대기업이아직도철딱서니없이이런빨/갱/이신문을발행하고있다면그기업이야말로소비자로부터응징을받아야할것이다.
따라서오늘날의경향찌라시의혈통계보는조선공산당–해방일보-해방신학-경향신문(?찌라시)-MBC…..????
이렇듯새빨간혈통의내력을가진경향찌라시가국기(國基)마저흔들고있는‘폭도들의테러’사건을사실보도한조선일보등언론에대해“정부에강경진압을주문하고있다”는내용의자의적기사를내보내시위대를더욱자극하고있다.경향신문은28일자1면머리기사로‘조·중·동,강경부추기고,정부·여당,끌려다니고’라는제목과‘보수언론광화문시위폭력집중보도,당정은여과없이즉각호응反촛불공조’라는부제를달아마치조·중·동이정부·여당의강경진압을요구한것처럼보도했다는것이다.심지어기사의일부를옮겨보면,“이전진압과정에서경찰의방패에찍혀손가락이잘렸던20대로보이는여성은서울대병원으로후송된것으로알려져시위하던시민들이잘린손가락을찾아병원으로향했다’고보도했고.이어‘20대여성외에도50대남성1명이경찰과몸싸움과정에서가운데손가락이잘려긴급후송된것으로알려졌다’고덧붙였다는것이다.
원래숨길수없는붉은혈통의‘찌라시’이고,아무리팔이안으로굽는다고하지만반역도들을두호하며폭도들의폭력사태를선동하는것은공기(公器)로서의사명을포기한것이나진배없으니차제에폐간되어야함이마땅하다하겠다.또한설령위사건들과무관하다하더라도만에하나경향이자신들의사옥이나계열사가폭도(빨/갱/이의반대개념우익폭도라도좋다)들에의해마구훼손되었다고한다면그래도그폭도들의진압을주문하지않겠는가?한마디로동업자정신은고사하고경향찌라시가얼마나골수에박힌숨길수없는빨/갱/이혈통의찌라시인지극명하게들어난대목이다.
며~얼!!!
고~옹!!!
“국가발전가로막는용공책동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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