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말 좀 하자.
BY ss8000 ON 8. 20, 2008
이제세계인의이목을집중시켰던올림픽도종반으로접어든듯하다.개최국중국의일방적텃세와편파판정으로올림픽사상유례없는오점을남기게될이번올림픽이지만그래도교훈은있는것이다.
어디비단그경기이겠는가마는여자양궁8강전에서중국선수에진주현정은마인드콘트롤이되지않아6점을2번이나쐈다.역시4강전에서같은중국선수에진윤옥희는중국아이들의일방적텃세인‘소음응원’의영향을받고중국선수에게6점차로졌다.그녀는120점만점에119점세계신기록을지닌세계랭킹1위임에도말이다.여기서우리는첫번째교훈을찾아보자.
두번째교훈,올림픽육상남자100m에이어200m에서도세계신기록을세우며우승한우사인볼트의기행(奇行)이세계인들에게깜찍한선물을주며눈을즐겁게해주고있다.그러나그는이러한우수꽝스럽고철학적(?)기행보다더철학적인메시지를우리에게남겨주고있다.9초69의세계신기록을세우며100m우승을차지한우사인볼트는기자회견장에서이렇게말했다.“나는이곳에세계신기록을세우기위해온것이아니다.내가바로세계기록보유자이기때문이다.나는이곳에우승을하기위해왔다.”올림픽에서중요한것은기록보다순위라는얘기다.아시다시피윤옥희의세계기록에금메달이주어지는것은아니기때문이다.
“某시사주간지가매년실시하는‘누가한국을움직이는가’라는조사에서‘차기대권잠재력’조사결과에박근혜가42.2%라는압도적수치로1위를차지했다는것이다.”이얼마나고무적인수치의결과인가.‘박빠’가아닌내가고무될정도면진짜‘박빠’들은얼마나흥분되고가슴뛰는결과이겠는가이말이다.그러나너무고무되었다가는진짜고무줄총에얻어맞고떡되기십상이다.섬뜩한사건은‘차기대권잠재력조사’에서1위한놈치고대통령에당선되는걸못봤다는것이다.요는‘사촌이땅사면배아파’하는따위의비뚤어진심성의민족성탓으로1위를음해하고깎아내리기위한모든수단들이총동원되어왔던,그것은우리정치사에있어일종의징크스같은것이다.
따라서랭킹그거너무과신할것도없고좋아할이유없다.세계신기록을쏘고1위에랭크되었지만금메달은날아갔다.‘소음응원’이영향을미칠수는있었겠지만,온전한이유나결과는아닌것이다.또어떤결과이든박근혜가차기대통령이되어야하는것이우리모두의바람이지42.2%라는압도적수치의1위기록은무용지물인것이다.
그래서하는얘기다.‘박빠’는더이상‘명빠’를자극하지말고더이상이명박대통령을음해하지말라는것이다.허구헌날이곳에틀어박혀‘명빠’에게주먹감자먹이고대통령을오징어다리씹듯씹어서이득될게무엇인가?차기대선에서좋지않은결과가나왔을때,‘명빠’의방해공작이나‘소음응원’으로졌다고후회한들무슨소용이있겠느냐이거다.42.2%라는압도적수치의기록보다는박근혜가대통령에당선되는게더중요한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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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8000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전용수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막일꾼 (패악(悖惡)의 시작과 발악(發惡)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