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탄(嘆)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아무나입에읊조릴수있지만,누구나행(行)할수없는것.평범한장삼이사(張三李四)나필부필부(匹夫匹婦)는읊조리기만해도되지만,일국을도모할꿈이있는자는필히몸으로때워야할기본적가치이다.제몸하나건사치못하고,제집구석도제대로다스리지못하는놈들이일국을도모했으니,언제나나라가풍전등화요배척간두며난중지난(難中之難)의어려움에봉착했던것이다.제몸하나건사하지못했던자들이나라를훔치는것도모자라국고(國庫)에손을댔다가결국감방으로가고,어릴적부터대통령병에걸렸던자도IMF라는한반도유사이래임진왜란다음가는국난(國難)을불러왔고,그런국난을빌미하여준비된대통령이라며설레발치던자도아들3형제가뇌물이나받아처먹는좀도둑이었고,그준비된대통령이라는자의정치적양아들이요후계자라는자도온갖저질적행태를벌이며나라를주물다가퇴임후최초로무리없이귀향한대통령이라며가증스런미소(微笑)를지었지만,자신을비롯하여형제가이런저런뇌물수수에걸려조사를받고있는중이다.딱한마디로표현라면,제한몸수신(修身)과제가(齊家)도하지못하는자들이치국(治國)을했으니평천하(平天下)는고사하고,언제나나라가풍전등화요배척간두며난중지난(難中之難)의어려움에봉착하게되었던것이다.

오불관언(吾不關焉)하는박근혜.

일반여염집도부모가돌아가면그집안의맏잡이또는장녀가자연스럽게부모대역을승계하여가정을이끌어나가는게인지상정이다.지난날을보라!한동생은마약중독자가되어감방을제집안방드나들듯했지만,그어디에도큰누이의따뜻한손길이뻗쳐진적이없었다.또다른동생은이혼의아픔을겪고방황하다새로운삶을찾아나서는그순간에도예식장엔커녕축하메시지한마디없는냉정함을보인것이다.제피붙이가자신의정치경력에오점이될수있다는,이보따리장사보다더철저한계산속에수수방관(袖手傍觀),오불관언(吾不關焉)하고있는것이다.차마“자객섭정(?政)의누이섭앵(??)”을바라진않겠다.정치(政治)또는대통령의꿈이,아무리중요하고집요하다지만,최소한의가족애나우애도없이혈육을저토록냉대하는자가과연일국을다스릴수있을까?지난날나라를훔치고망친모든도둑놈들의인간애가족애가차라리눈물겹다.결국박근혜의눈에는정치만있을뿐이지형제애가족애가전무한것이다.혹자는그녀가국가와결혼했다고가당치도않는소리를하지만,설령그렇다할지라도피붙이가족을내몰라라하는냉혈족이제가(齊家)도못하면서어찌치국(治國)을하겠다고욕망을불태우는지참으로염체도수치도모르는작태를벌이고있다.

‘깨고부수고’육영재단난투극….남매의난?

지난해말법원의임시이사선임이후소강국면에접어들었던육영재단갈등이다시불거지는모양새다.4일오후9시40분께서울광진구능동어린..

육영재단사무실에괴한50여명난입

괴한들난입에육영재단사무실아수라장

정말알수없는대한국민.

그런데정말알수없는노릇은그녀의천박할정도의행태가만천하에들어났음에도그녀에게열광하는것이다.이건미쳐도보통미친게아니다.미친정도가아니라무엇엔가세뇌를당해도단단히당한것이다.생각을해보라!지난날과연이나라와국민을위해무엇을했는가?스러져가는‘한나라당’을지탱해온사실이나공로는인정하자.그러나그것은어디까지나일개의당(黨)을지키고지탱해온것이지대한민국이나국민에게어떤공로가있었던것은아니지않는가.더알수없는대한국민의행태는산전수전단맛쓴맛다겪은대한민국의원로들이국가를위해이런저런고언이나조언을털어놓아도미동도않는국민이박근혜가어쩌다심심해서오다가다한마디하는것은예수님부처님공자님세분모두합친것이상의복음이라도되는양맹신하고껌뻑죽는무리가있다.심지어같은정치가라는놈들중에서도박근혜의일거수일투족눈치를보며한말씀내려주시기를3년한발에단비고대하듯하는꼬락서니를보이는것이다.

매스컴이더미쳤다.

요즘박근혜의행태를보면자신이마치대통령인듯한다.아니최소한차기대통령노릇을한다.정국(政局)이혼란의도가니에빠져있을때,그어디에도그녀의존재는없다.자신은언제나뒤전에서럭셔리하고엘레강스하게놀다가상황이끝나면양시론이나양비로을들고나오며자신이가장똑똑하거나우아한척논다.항상혼란이어느정도수습이되면,마치자신이대통령인양아니면이미차기대통령처럼주접을떤다.그리고자신만이해독가능한선문답을자문자답한다.그게이나라에이국민에내려주는지고지선의해법인양,비맞은중처럼맥없이지껄인다.그런그녀를두고이나라의온갖매체들마저여느‘박근혜교도’들못지않게미쳐날뛰고있다.어쩌면저몹쓸것들의매체들이더날뛰며교조주의에부채질을하고있는것이다.

박근혜는국가경영보다집안경영부터.

이미콩가루된집구석인건세상이다아는사실이지만,가장이가장노릇을못하고정치에만몰두하고,만성적인대통령병에걸렸으니,난치병도지독한난치병이라하겠으나,그렇다고아직포기하기에는이르지않겠는가.지금도늦지않았다.박근혜가살피지못한동생들이가장박근혜의사랑을애틋하게기다리고있을것이다.무릇박근혜에게충언하노니“박근혜는국가경영보다집안경영부터”먼저하라고진정으로충고하노라.

덧붙임,
꼭1년전이만때있었던일이고,그때올렸던’썰’입니다.

그때나지금이나박근혜와그녀의추종자들은티끌만큼도변한게없습니다.아니그치기와몽니부리는것은오히려더하면더했지나아진게없습니다.차기대선의가장유력한후보가이정도라면나라의불운이입니다.그래서그녀를다시한번더탄(嘆)해보는겁니다.그리고결코그녀가국정을다스리는짓을원천봉쇄해야합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