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은 허준영으로….
조선[단독]기사발췌

지난해11월,코레일(철도공사)파업사태는노조의’사실상항복’으로끝났지만,코레일노사는지금파업때보다더격렬한’징계(懲戒)전쟁’을치르고있다.허준영코레일사장이파업당시"불법파업참가자는전원징계하겠다"고공언한대로,파업참가자1만1000여명전원에대한유례없는징계절차가진행되고있는것이다.

경찰청장출신의허사장은그동안하루평균400여명꼴을징계위원회에회부해노조집행부등파업주도자170여명을이미파면·해임했다.또적극가담자에대해선정직(停職)·감봉,단순가담자도경고처분을내리고있다.

코레일의노조원이2만4000명이니,그절반가까이가어떤형태로든징계를받는셈이다.사측은현재대상자중70%에대한징계를마무리했고,이달말까지는파업참가자전원에대한징계를마칠방침이다.

노동계관계자는"파업주도자의파면·해임규모도크지만,어느정도규모있는회사에서단순파업가담자까지전원징계하는것은유례없는일"이라고말했다.최영기경기개발연구원선임연구원도"회사측이불법파업과관련해일반조합원까지전원징계했다는사례는들어보지못했다"고말했다.

예컨대기아차의경우,지난해11차례크고작은노조파업에대해일부는불법이라고주장하면서도노조지도부조차한명도징계하지못했다.코레일도1988~2002년사이세차례에걸친불법파업때주모자를해고했으나,이중50여명을노무현정부시절노사화합명분으로복직시켰다.

허사장은본지취재에서"특별히무슨각오를갖고진행하는일이아니라당연하고정당한절차를밟고있는것"이라며"노조는절박한상황도아니면서국민을볼모로불법파업을벌인데책임을져야한다"고말했다.그는"아무리불법파업이더라도파업만끝나면어물쩍넘어가다보면잘못된노동운동관행을바로잡을수없다"며"불법파업을하면노조도손해를볼수있다는것을분명히보여줄것"이라고말했다.

허사장은노조를법적·경제적으로도압박하고있다.2006년파업에따른손해배상금100억원에대한압류절차를개시한데이어,노조와조합원들이불법파업손해액87억원을연대해배상하라는소송을제기한것이다.

이에대해노조는당시파업이’합법’이기때문에징계자체가원천무효라고강력반발하고있다.노조는"회사가해명기회조차제대로주지않고막무가내식징계를하고있다"고주장했다.반면사측은"노조가폭언,반말,서류찢기등으로정당한징계절차를방해하고있다"고반박했다.(하략)

대한민국은법치국가이며따라서대한민국헌법에의한,독재자가아닌강력한지도자가필요하다.지난날그어떤공공기관장이나지자체장심지어전현직대통령을총망라하여원리원칙대로지도력을펼친자가없었다.어딘가뒤가구리기때문에퇴임후를걱정하고소신을펼칠수없기때문일것이다.

현대통령이명박만해도그렇다.있는재산없는재산탈탈털어국가와국민에게바치고스스로사심없음을나타내고도무엇이두려운지제웅지를펼치거나소신의정치를하지못하고있다.헌법을고쳐서라도3년후에또대권에도전하겠다는심보가아니라면저리물러터진자가대통령이되었으니,제부모후광을입고대국민몽니를부리는시집못간노처녀하나를당해내지못하는물태우보다더물렁한정치를하고있는것이다.

글쎄다.딴에는잔머리굴려‘노처녀’가스스로백기들때를기다리는것인지모르겠지만,지구상에불변의법칙을두개만고르라면‘김정일놈과노처녀’의심술단지일것인즉,3천년에한번핀다는‘우담바라’가만개전에야그어떤기적을바라겠는가.

더이상긴얘기할것없다.우리는차기대통령으로아니우리의정정당당하고도카리스마넘치는우리의지도자로허준영현코레일사장을강력하게추천하고주장한다.

덧붙임,

이제원칙도소신도없는이명박식통치는신물이난다.

저따위로나약한자가국정을다스린다는것은지난잃어버린10년을더하여

15년이될것이다.물론‘노처녀’가정권을잡는날대한민국은지구상에서소멸될것은

더확실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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