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5천원과 타워팰리스 주민 연금.
BY ss8000 ON 6. 28, 2011
TV채널을이리저리돌리다중간부터본것이라자세한내용은모르겠다.그러나분명한것은자신의오라버니가625참전용사에전사자였다.무슨보상금문제로민원을제기했고그민원은보훈처와국방부가서로팔밀이를하는과정에서결국보훈처에서책정된보상금이자그마치5천원으로책정되었고공탁을해두었으니찾아가라는통지가왔다.꾸민얘기가아니고그제某방송국전파를탄프로그램이다.이쯤되면이번민원을처리(?)한관계자놈들은국민알기를저희놈들발가락의때만큼도여기지않는더러운작태를벌인것이다.사람약올리는것도아니고국가를위해싸우다죽은목숨값이자장면한그릇이라니,이게국가에서그리고국록을처먹는공무원이취할태도란말인가?아무리골치아픈민원이기로차라리법집행을미루고라도원만한보상책을마련했어야했다.탁상행정의본보기다.
아침신문을검색하는데"타워팰리스“에사는사람중20여명이기초노령연금을받고있더라는것이다.기초노령연금이얼마인지는모르겠다.625전사자보상금5천원보다는많지않을까?아마도틀림없이그보다는많을것이다.금액의많고적음을말하자는게아니다.”타워팰리스“의상징은지극한부유층이다.그런극부유층놈들이살아있으며애국자의목숨값5천원이상을타처먹었단다.벼락을맞아뒈져도할말은없을것이다.그런데문제는따로있다.이런벼락맞아뒈/질놈들을생산(?)하고비호한놈들이또한관련공무원놈들이다.이또한탁상행정의본보기요실체인것이다.타처먹은놈도타처먹게만든놈도함께벼락맞을것이다.
일제강점기시노동력착취에대한보상금이90엔뿐이라며거국적으로악머구리떠들듯했던이나라가정작제나라순국선열의자손에게법이그러하니5천원을쥐어주는행태는무엇으로표현해야할까?나라의입법기관인국회는저희놈들세비와이런저런활동비는여.야원수끼리도담합인상하기위해토끼눈깔처럼발갛게되는것은어떻게표현해야될까?
그제는대통령과제1야당대표가영.수회담을했단다.민생을포함한반값등록금이어쩌고FTA가저쩌고다양한사안들이오고갔을게다.그러면뭘하나?저들이아무리찧고까불어놓고GR용천을떨어도제대로지켜지지않고집행도지않는다면요란한구두선일밖에.
법이란지켜지라고만들어진것이다.대한민국은법치국가이다.그러나아무리좋은법이라도지킬수없는,지켜지지않는법은,잘지켜지는악법보다못한것이다.그리고그게악법인줄알았으면바로잡아주자.이아침5천원보상금에피가역류하고“타워팰리스”얘기에뚜껑이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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