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일기:드디어 吳哥庄 터가 완성 되다.

이곳청풍명월천등산자락아랫동네에온지반년만에미루고미루었던집터를며칠전완성했습니다.그리고이번장마가그친후님과함께여생을같이할멋지고아담한집을지을계획입니다.

구불구불비좁은입구를…아래와같이똑바로펴고확장했습니다.물론문제의옆집땅과경계도확실히하고..

원래전체부지가1300여평이넘지만그전주인들은마당을좁게사용했던것입니다.

겨우두어세대의차가주차할공간밖엔없던것을….

좀보태서표현하면40’컨테이너도회전할만큼넓히고…..

원을친부분이명종이와친구및오리들이거주하던계압성터이고,나는이곳에吳哥庄터를만들기를원했지만,아쉽게도이곳은택지가아니라380평을다시택지전환하여….

이렇게변모시켰다.

이상과같이환골탈퇴(?)상전벽해로변모한吳哥庄터를잠시둘러보시겠습니까?

집터를뺀나머지공간도간결하게정리를하였고,향후이곳을정원으로쓸계획이다.

후원엔실개울이흐르고…

역시후원엔벗들과담소를나누거나일배주나눌돌탁자와돌의자.옆에정자를지을계획..

후원의전경.

무엇보다이번공사의특혜를받은놈은상처를하고홀아비가된’진돌’이놈이다.대궐이따로없다.

계곡건너에서바라본전경.

아!중요한걸빠트릴뻔했다.이번공사를하며얼마간의땅을마을길넓히는데희사했다.

그런가운데이곳청풍명월의고장천등산은언제나의연한채로신록을더해가고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