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저주”는 시작 됐다.
BY ss8000 ON 8. 25, 2011
초장왕(楚莊王)은춘추전국오패(五覇)중의한사람이었다.춘추전국의오패가등장하는시기는전쟁이많았다.어느때초장왕이병사를일으켜진나라를공격하려고하면서중신들에게이렇게포고했다."감히간언하는자는죽음을면치못할것이다.
"
손숙오라는인물이있었다.그는당대의충신이었다.왕의협박을받고벌떡일어나“"신은채찍의엄함을두려워하여아버지에게감히간언하지못하는자는효자가아니며,부월의형벌을두려워하여감히군주에게간언하지못하는자는충신이아니라고들었습니다."그의말은계속되었다.
"신의정원안에느티나무가있는데,그위에매미가있습니다.매미는막날개를펴고슬피울며맑은이슬을마시려고하면서사마귀가뒤에서목을굽혀먹으려하고있음을알지못합니다.사마귀는매미를먹으려고하면서참새가뒤에서목을들고쪼아먹으려고하는것을모릅니다.참새는사마귀를먹으려고하면서어린아이가아래에서탄환을장전하여쏘려고하는것을모릅니다.어린아이는참새에게탄환을쏘려고하면서앞에는깊은웅덩이가있고뒤에는굴이있는것을모릅니다.이것은모두앞의이익때문에뒤의해로움을돌아보지않는것입니다.“
당랑재후(螳螂在後)라는고사성어가태동한배경의얘기다.눈앞에펼쳐진이익만을탐하여자신의처지를돌아보지않고돌진하면그이익보다수백배큰재앙이닥칠수있다는교훈적얘기다.
도대체이나라가지금어디로흘러가고있는것인가?크게는이나라백년대계를위하여작게는집권여당의앞날을위하여필마단기로고군분투하던‘오세훈서울시장’이작일8시부로정치적조종(弔鐘)을울리고말았다.집권여당이초상집으로변한가운데뒷담화가무성하다.사실상식물시장직에서사퇴하려는그에게실탄한발화살한대보태주지않았던당이사퇴시기를늦추라며야심과술수를부리고있다.어디그뿐인가?철없는박근혜와그녀의어린강아지들은정적하나를보낸듯킬킬거리며환호작약하고,주적의졸개와놈들의야합세력인이땅의자생적빨.갱.이들이승전의유희를즐기는것은오히려이해가간다만….
참으로어이없게도우군을적군속에서보내고도저리즐거울까?그래즐겨라!오세훈의불행이한날당과박근혜그리고그녀의어린강아지들행복인지모르겠지만,너희들의참불행은작일저녁8시부터시작된것이다.이른바‘오세훈의저주’가시작될것이다.껄끄러운정적하나없앴으니당장은눈앞이천국이겠으나,조만간수백배큰재앙이닥칠것을너희들이알까?
당랑거철(螳螂拒轍)?당랑거견(螳螂拒犬)…..오세훈인첨부터이런것이었는지모르겠다.
그러나향후한날당과발끈해그리고그녀의어린강아지들이야말로당랑거철또는당랑거견의꼬라지로전락하고말것이다.이것이’오세훈의저주’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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