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는인간이살아가다보면한두가지부지불식간의실수를저지를수는있다.스스로자각하지못하는실수이기에용서를구하고사함을받기도하는것이다.때론그것마저도넘치거나심하면법의심판을받기도치도곤을맞기도한다.그럴지라도대개의인간들은반성하고개전의정을보이며새사람으로거듭나는게보통사람들이다.
그러나악인은위의것들이전혀무시된다.아무리잘못을저질렀어도반성하거나후회하는모습은커녕참회의기회나시간을주어도오히려독오른독사대갈빡처럼빳빳하게쳐들고대든다.이럴때보통사람들은분노가치미는것이다.
이친구이거진짜양파껍질인가보다.가난을빙자하고가난한자들을위한다는놈이물경월세250만원짜리고급아파트에서사는것까지는어차피그것도놈의재주려니이해를해줄수도있다.그런데그돈이재벌기업들을후리고협박해서나온돈이라면놈은칼안든강도다.또이자의마누라가한다는무슨자영업에공사몰아주기도팔이안으로굽는진리를생각하면그럴수도있다.그런데이자의비리가벗겨도벗겨도자꾸불거져나오는데는분노를넘어허탈하고어찌할바를모르겠다.
한때어떤여인은학력을위조했다고사회로부터생매장을당하고결국감방까지갔고,그여파로수많은사람들이학력위조에대한자백과자아비판을거치고새사람이된적도있었다.그런데이자는다니지도않았던서울대법대를다녔다고미필적고의에의한위증을했고,군대가기싫은나머지사망한제종조부로입양을하는식의호적쪼개기로자신은차치하고실형된다는자까지병역을기피했다니그저아연할뿐이다.
도대체이자의비리나인간상실의모습은어디까지일까?더럽고흉측한비리가속속들어나도놈은후회나개전의정은커녕오히려독오른독사대갈빡처럼빳빳하게쳐들고대든다.이런놈을보면,차라리전임들의비리에비해푼돈몇푼얻어먹고양심에찔려부엉이바위에서한떨기꽃이된노某에게연민의정이든다.
갈수록태산인이자의행태를보노라니그리고그런놈을우상시하는무리들을보노라면과연대한민국에정의라는게있는지……하한심해서해보는소리다.
이웃음의의미는뭘까?양두구육(羊頭狗肉)?????표리부동(表裏不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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