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좀쉬어가야겠습니다.
그제는산골일기에그림도몇개곁들이고썰을푼뒤이곳에막올리려고하는데…
확실한문구(?)는생각나지않지만,아무튼“귀하의용량이넘쳤습니다.”뭐이런요지의안내문이뜨는것이다.새벽잠안자가며만든썰인데..난감하더라고요.
지울수도없고버릴수도없고,퍼뜩생각난게‘넘친만큼퍼내면어떨까?’였습니다.
하여썰을푼것중에아주오래된것들을찾아서길을떠났습니다.
그리고말도안되는거,이웃분들의반응이시원치않은거,추천도스크랩도없는거
등등약30개를눈물을머금고퍼내고야그날의썰을올릴수있었습니다.오매!아까운거….
사실3-4년전아니면4-5년전에도이런일이있어서운영자분께
부탁을해서용량을끌어올린일이있었는데,너무오래된일이라그당시조치했던
절차가기억나지않더군요.
어쨌든날이밝기를기다렸고,조선블로그본부(홈)를찾아가면왼쪽‘공지사항’에‘더보기’
안내판이보입니다.그놈을쿡누르면‘운영자’가방긋웃는사진(그림)이나오지요.
그곳에가면‘운영자’가기다리고계십니다.그래서새벽에겪었던사실을주절주절
얘기하고어찌하오리까?했더니오전내내연락이없는겁니다.
그래서다시들어가자세히읽어보니그곳에다하소연하는것은일일이답변을할수없으니양지하시고,꼭답변이필요한하소연은…..이런친절한안내판이보입니다.
문의사항은blog@chosun.com또는
고객센터
그래서위의안내판을따라메일을넣었지요.넣은지두어시간이나되었나?
친절하게도답변이왔습니다.용량을널여놓았으니즐거운블로그를하시압.
그리고내블로그의’블로그관리’에들어가면통계란이있으며그맨하단에용량표시가나오는걸
운영자의안내로다시상기할수가있었습니다.
혹시모르는일이니벗님들(컴맹)께서도미리점검하시와용량이간들거리는분께서는
미리조치하시는게옳(좋)을듯합니다.이상찬바람이겨울을재촉하는천등산자락에서말씀드렸습니다.
괜히했나?나만컴맹인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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