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대변인‘박용진’은지난9월22일오후뜬금없는현안브리핑을한다며이번채동욱사태에대해언급했다는것이다.그일부를발췌해본다.
새누리당윤상현원내수석부대표가기자간담회를통해서채동욱검찰총장혼외아들의혹과관련해민간인인임씨모자에대한개인정보를합법적인방법으로확인했다면서난데없는불법행위옹호론을펼치고나섰다.국민들은왜새누리당의원내수석이있지도않은여권에혈액형이기재되어있다는등이상한소리를하면서민간인불법사찰의혹에대해옹호하고물타기를시도하는지이해하지못한다.(중략)
민간인인임씨모자에대해영장이나본인동의없이개인신상정보를무단으로확인했다면이는명백한불법사찰이고범죄행위이다.새누리당은지금이불법사찰과범죄행위를느닷없이두둔하고나선것이다.(하략)
두둔의사전적의미는‘편들어감싸주거나역성을들어줌’이다.새누리당이누굴두둔했는지아닌지는열외로치고,그런데도대체왜이러는지알다가도모르겠다.저위쪽에장황하게널어놓은민주당대변인‘박용진’의현안브리핑은차치하고라도,그가저지른지난날의행적을우리는분명히기억하고있다.작년(2012년)9월꼭이맘때그는자신의트위터에
“검찰이라고쓰고개/새/끼들이라고읽는다.아이고속이다시원^^”라는표현을하여물의를일으켰었다.
그런데꼭1년이지난현재‘개/새/끼’의최고우두머리‘개/새/끼’의사태에대해정말이런식으로두둔을하는이유가뭔가?1년사이개/새/끼집단과그집단의최고대빵이하찮은개/새/끼가아니라알고봤더니황금송아지이기라도하단말인가?아무리이해를하려해도이해불가의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