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언론은 윤진숙을 책임 져라!!!
BY ss8000 ON 2. 14, 2014
썰을풀기전,먼저윤진숙전해양수산장관에게진신으로사죄드리고싶다.오늘의이사죄는감정의기복이심한나자신도문제지만내면깊이숨어있는나의감정을건드린이나라의모든매체가주범이다.그리고초야(?)에숨어있는윤진숙전장관을‘모래속진주’라며발탁해낸대통령도응분의책임을지셔야할것같다.그러나좀더깊이생각해보면대통령의착각은전임대통령이나우리모든공직사회의지난과거행태가불러온비리공화국에서시작된것일것이다.오죽했으면능력은검증않고청빈한사람만찾다보니결국윤진숙전장관같은희생자가나타난것이다.이점은우리모두가깊이반성하고성찰해볼대목이다.
<기사일부발췌>
12일오전정부세종청사에서열린윤진숙전해양수산부장관의퇴임식.30분간의짧은퇴임식을마치고나온윤전장관에게취재진이“장관님심경을한마디만말씀해주세요”라고하자윤전장관은작은목소리로“퇴임사로대신해주세요”라고했습니다.
제가“억울하신것은없습니까”라고묻자잠시뭔가생각하는듯했지만아무대답도하지않았습니다.윤전장관은지난2일전남여수앞바다에서발생한싱가포르선적의우이산호기름유출사고현장을둘러볼때"심각하지않은것으로생각했는데…"라고말해주민들의거센항의를받았습니다.당시코를막고얼굴을찡그렸다가부적절한행동이라는지적도들었죠.당시해수부는"독감에걸려서나온행동"이라고해명했습니다.(중략)
해수부직원들은퇴임한윤전장관이앞으로무슨일을하고어떻게살아갈지걱정이라는얘기를하고있습니다.그는해양수산개발원(KMI)에연구위원으로몸담고있다가해수부장관에임명되면서사직했는데요.그곳으로돌아가기는어려울것으로보입니다.해수부의한간부는“KMI복귀는규정상으로도어렵고도의적으로도어려운일”이라고했습니다.KMI의내부규정상만59세에이른윤전장관을재채용하기가어려울것이고,장관을지낸사람이산하기관으로다시취업하는것도모양새가좋지않아하지않을것이라는설명입니다.(중략)
그래서당분간휴식을취할것으로보입니다.정부관계자는“윤전장관이해임되는불명예를안았고이미지가좋은편이라고보기는어렵기때문에당장윤전장관을데려가겠다고나서는곳은없을것같다”고했습니다.이와관련해서윤전장관이당장수입이끊겨생활고를겪을수도있지않겠냐는관측도나옵니다.
윤전장관은지난해1억6526만원의재산을신고해서국무위원중꼴찌였습니다.2006년식쏘나타승용차(908만원상당)와본인명의의예금·보험1억5618원이전부입니다.집도가진게없고본인명의로전세를얻은것조차없습니다.현재살고있는서울송파구의아파트도친척명의인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해수부의한관계자는“윤전장관이당분간남에눈에띄지않게조용히지낼것같다”며“미혼이라기댈수있는남편이나가족이없으니까무슨일이든다시시작해야할텐데걱정”이라고했습니다.또다른관계자는“윤전장관이재임10개월동안고생을많이했으니까이제는얼른자리를잡고편안하게살아갔으면좋겠다”고했습니다.
이런사람을언론이그토록모질게패대기를쳤으니,나같이무식한놈도마녀사냥에앞장을서서그녀의가녀린(?)몸뚱이에기름을붓고부싯돌을그어댔으니….모조리죽일놈들이아닌가?
솔직히있는놈하루저녁이쑤시개값밖에안되는재물.좀쓸만한실버타운에서도안받아줄금액으로가족도없이말년을또어찌보내나….아!참,이더러운놈의세상.더더러운언론의행태.
솔직히그릇도안되는그녀를오로지시집도안가고청렴하다는이유로발탁한대통령도책임이있다.하긴이놈의나라가오죽이나비리공화국이면대통령이그런마음을먹었겠는가마는…어쨌든‘윤진숙전장관’을대통령이책임져야한다.대통령퇴임후그녀를사저로불러언니동생하며두분이함께말년을보냈으면좋겠다.
윤진숙씨!미안해요~!!이늘그니가잘못했어요~!!아!괜히자꾸눈물이날라쿠네.장가라도안갔으면내가라도노후를책임져보겠는데….아!정말안타까운사연이네.
덧붙임,
위의기사가올라오자어떤이는이기사를쓴기자에게마구험구하는모습을보았다.
즉1억수천만원은커녕1천몇백만원도없는사람이허다하다는식이다.
한마디로억지다.
우리전공무원을불러세워서공직생활수십년에집한칸없이겨우1억수천만원만가진
공직자가몇이나나올까?그것도장관씩이나한사람이……
그러지마라!그런식으로악담하지마라!!
윤전장관이자질이나능력은부족할지모르지만청렴결백은이나라모든공무원의
사표이자귀감이다.인간의능력과인성은별개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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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8000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전용수 (윤 대통령에게 드리는 충언(忠言6탄))
막일꾼 (패악(悖惡)의 시작과 발악(發惡)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