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와 민주주의.
첫번째이야기,

지금내오른발가운데발가락은골절이되어있고그래서약간은윤(제갈)대중걸음걸이처럼걷고있다.개를4마리기른다.거시기한얘기지만경내(?)가넓으니전후면을개한두마리로는커버하기힘들것같아대문쪽에두마리,집뒤쪽에두마리나누어기른다.문제는대문쪽에기르는덩치큰사냥개들이다.아침에일어나개밥을주러가면그중에한놈이꼭(꼭그런다.거의매일)말뚝을어떻게돌았는지목줄이배배꼬여꼼짝을못하고있는것이다.처음부터개/새/끼에게자유(민주)를너무많이준결과놈들이자유가넘친나머지말뚝을감아보고개집을뒤집어보고별놈의GR발광을다한것이다.

오른쪽놈이수캐다.저놈이자주말썽을부린다.생각같아선된장을바르고싶은데내가개고기를못먹으니…

그것도하루이틀이지거의매일그지경이니아무리말못하는미물이지만화가난다.며칠전엔어떻게성질이나는지그중수캐의똥방댕이를걷어찬다는게그만개집모서리를걷어찬결과오른쪽가운데발가락이골절이된것이다.한참을고통에못이겨주저앉아있다가분노가치밀어손에잡히는삽자루로산골짜기가떠나도록진짜반DG게팼다.(동물학대가어쩌고하겠지만,안당해본놈들은주둥이닥쳐야한다)

요놈들은비교적자유(민주)를적당히구가한다.앞엣놈은이곳의벗님이신’걸레아우님’께서주신건데….마누라가실내에선못기른다고…어쩔수없이실외견이되었다.죄송할뿐이다.

민주주의가이런게아닐까?간첩유우성사건도마찬가지다.종북좌빨들은넘치는민주주의를개/새/끼들처럼만끽하면서도그사실을모른다.주체못할정도로넘치는민주주의를낭비하는것에제재를가하다가그만실수로내가운데발가락이골절되듯상처를입는경우가있다.그렇지만그상처가두려워방종에가까운자유(민주)를응징아니할수없는것아니겠는가.넘치는자유(민주)를제대로활용못하는개/새/끼들에게어떤제재든가해야할것이다.

두번째이야기,

그러던어느날이다.여전히개/새/끼(특히수놈)는또제목줄을말뚝에돌돌말고엉거주춤서있다.밤새도록저놈의개/새/끼가빙빙돌았으니미쳤을것이다.미친개에게는몽둥이가약이라는데…까지생각이미치자또다시분노가치민다.며칠전분노를못이겨똥방댕이를걷어차다가발가락이골절되는아픔을지금까지겪고있는나로선똑같은실수를할수없다.그렇다고또개패듯개를팰수는없고,하여성질은나고급한대로개밥을주는플라스틱바가지로개/새/끼의대갈빡을냅다갈겼다.아뿔싸!그만바가지가깨지고만다.

개대갈빡이이정도로여문지몰랐다.바가지가다깨지니…그러나어쨌든깨진부분만큼개사료는절약되니서로가바라던바가아닐까?지나친자유(민주)도모르고까불다가종북좌빨들이꼬라지안났으면좋겠다.

넘치는개/새/끼의자유(민주)를응징하다가이번에는금전적손실을보게생겼다.바가지를사려면차를몰고면소재지장터로가야하고우선은장날까지기다려야한다.어쩔수없이며칠간깨진상태로놈들의밥을줄수밖에없다.그렇게며칠을지내보니개밥을주는나로선약간조심스럽기는(개밥을흘리지않으려고…)하지만,깨진부분만큼개밥이절약이된다.(개사료값도무시못한다.月/\22,000X3=66,000)민주주의라는게이런식으로운용(?)되어야하는것아닐까?

개집을옮기고개집앞에말뚝을콱박아놓으니줄을못감는다.자업자득이다.행동반경이그만큼줄어들었다.답답할것이다.그런데이번엔제밥그릇을자꾸엎는다.언제고한번걸려라.발가락만다나으면똥방댕이를걷어차줄테니….아직도정신을못차리고있는개/새/끼.

과유불급이라고했다.위에서도얘기했지만넘쳐나는자유를주체못해GR염병하는개/새/끼들에게깨진바가지만큼의자유(민주)를덜어내는거말이다.넘쳐나가도넘치는줄모르는개/새/끼들에게그정도의응징은필요한것아닐까?

얌전하게자유를만끽하니깨끗하고멋있는바가지로정량급식을한다.종북좌빨도이런식으로자유(민주)를만끽했으면….좋으련만….

그래서하는얘기다.종북좌빨들은넘치는자유(민주)를좀제대로이용하거나영위할수없을까?우리집개/새/끼짝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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