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안(白眼)의 유시민.
백안이란,눈알(동공)의흰자를말한다.눈을하얗게뜨고상대를쳐다볼때백안시(白眼視)라고한다.위(魏)나라의죽림칠현(竹林七賢)중완적(阮籍)이라는사람은시건방지거나마음에들지않는사람을만나면눈을하얗게뜨고흘겨보았다.요즘으로치면‘째려보는것’과맥을같이할것이다.

째려보다,째려본다는것은정면으로응시를못한다는의미다.어떤사람(사물)을정면으로쳐다보고눈알을하얗게만들수는없다.즉백안(白眼)을만들려면째려볼수밖에없다는의미다.(이글을읽는분들중에지금한창실험을하시는분들계실거다.그렇지요?)

그렇다면이런현상은어째서생기는것일까?비겁한인간들의전형적인모습이다.정정당당한짓이라면눈을똑바로뜨고그눈에서불이철철흐르듯호통을치거나일갈을하지만,눈깔을하얗게뜨는인간들보면지나치게소심하고겁이많기때문에상대를정시하지못하고옆으로째려보게되는것이다.솔직히인간이하의비겁자들이벌이는행태다.

유시민이세월호사태로진도에내려간‘대통령이눈물을흘리지않았다’는것이다.즉그런참사에애도를하지않았다고말을(생각같아선주둥이라고하고싶지만그래도일국의장관까지한양반을…)했다는것이다.이어“대국민담화에32초동안눈도깜빡이지않고서야눈물을흘렸다”고말(역시생각같아선주둥이라고하고싶지만그래도일국의장관까지한양반을…)했다는것이다.

노무현이죽고무직자가된후권토중래해보겠다며국개의원에출마했다가미역국먹고다시무슨도지산가하는공무원뽑기에도또나가떨어지더니만,세상을똑바로쳐다보기가송구하고황송했던모양이다.가자미눈을하얗게뜨고대통령을째려보았으니대통령이눈물을흘렸네,32초간눈한번깜박이지않은안구통증에의한눈물이네하는것이다.

참어이가없다.그럴리없지만,설령그랬다고치자.집구석에서무위도식하지않으면어떻게대통령눈깜빡이는모습초침돌아가는걸계산(?)해냈을까?마누라가벌어오는돈으로호구를삼다보니미안해서이렇게라도한번떠보겠다는계산일까?그무엇이되었든비겁한인간의전형백안(白眼)이문제다.아무리무위도식하기로사물을째려보지마라!당신잘나갈때국민의례도무시했고국회에등원하던첫날노타이에빽바지로나타날만큼당당하지않았나?아무리목구멍이포도청이지만그래도주눅들지말고옛기백을살려좀당당해라!힘내라유시민!

덧붙임,

유시민씨!내가콩농사를좀짓소.

인부가필요한데…집구석에들어앉아사물을백안시

하지말고함내려오쇼!일당8만원에중식및참두끼제공.

고구마농사도좀짓소.나뿐아니고우리마을이사람이필요함.

난아래기사를읽고정말분노에쌓여할말을잊었다.

(기사전문)

25일로단식43일째를맞는‘유민아빠’김영오씨와관련한여러가지의혹이제기되는가운데,이번엔그가프란치스코교황을만난후했던말이논란이되고있다.그가“(교황을만났지만)박근혜하고의싸움이남아있다,박근혜고집을꺾으러갈것이다”는등대통령을지나치게적대시하는발언을한탓이다.

김씨는문재인의원등야권인사에는존칭어를사용하는것으로알려졌다.

“내고집이센지,박근혜고집이센지보여준다”

문제가된발언은그가지난16일프란치스코교황을만난이후오마이뉴스와가졌던인터뷰에서나왔다.그는“(교황을만났지만)싸움은끝난게아니다.전세계언론에알렸다뿐이지이제박근혜하고싸움이남아있다”며“내고집이센지,박근혜고집이센지보여준다그랬다.여기앉아서박근혜고집꺾으러갈거다,끝까지”라고말했다.

특별법제정에대해서는“제정하는순간자기들다모가지날아가는것아니까(안하는것)”이라고얘기했다.

이를두고SNS등온라인에서는그가자신의일방적인주장을하면서,필요한절차등을너무가볍게여기고있는것아니냐는지적이나온다.여야가협상해온결과는마다하면서,대통령을만나야만일이해결될것처럼말하고있기때문이다.

또그가교황방한시,혼자서유민자매를어렵게키운것처럼말한것과보험금을유민엄마에게‘양보한다’는표현을사용한것등도네티즌들의공분을사고있다.친권을가지고있기에보험금의절반에대한권리가있지만,양육에제대로참여하지않았기때문에보험금을양보했다고하는것이맞는지에대한도덕적논란이인것이다.

이때문에일부네티즌들은유민아빠대신김영오씨로만그를지칭해야한다는말을하고있다.

일부에선세월호참사가족대책위가일부진보단체의의견에영향을받고있다는주장도나온다.안산단원고학생을제외한일반인희생자가족대책위의전태호부위원장은“(단원고)세월호가족대책위는일부진보단체의의견에영향을받고있다”고말했다.김영오씨역시민주노총금속노조조합원출신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9H96py5hmWE

이새끼마이크잡고c발롬소리몇번하는가세어들보시오.

정답맞히는분김경오에게돌아갈보상금

전액회수하여정답자에드리도록정부에건의하겠음.

힌트:

남경필의원(당시)마이크를뺏은놈이그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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