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아침기사를검색하는데이런기사가있더군.

‘종북토크쇼’신은미집안의역설외조부는국보법제정…부친은6.25전쟁참전한장교

문건작성한朴경정“청와대서정윤회언급은禁忌”

그런데우연치않게두기사가아래위로이렇게떴더라고…일부러그런건아니고우연히그렇게된것일게야.

문득그런생각을해봤어.

신은미저女늘먼저떠올렸지.

외조부가국보법제정에기여했고,아비되는자가625참전영관장교래.그런女니빨/갱/이전도사가됐다고난리를치잖아.

조금생각을달리해보면저女네입장이이해가가는대목이있다니까.

3남매를낳고딴놈이랑재혼을했대잖아.

그대상이뼈속까지빨.갱.이인지금의남편이라는거지.

3남매를두고이혼까지하고붙어먹을놈이면보통사이겠어?

제서방을시쳇말로영혼까지사랑하지않고서야저런짓못하지.

이건사랑의포로가된것일뿐,저女는이념이나사상따윈없어.

혹시625전뼈속까지발괭이이강국을사랑한여간첩김수임사건기억들나시나?

바로그거야.신은미저女는그사건과동일한개념이지그이상도이하도아냐.

한마디로미친女니지.사랑때문에….

그리고그아래‘정윤회’라는자가언급된기사가있는거야.

갑자기신은미와정윤회가오버랩되더라고.

뭐지?정윤회라는자는대통령후보시절아니그이전부터

오늘까지어째서인구에회자되지?

그런걸대통령께서는단한마디도시원하게결론을안내려주시네.

그냥너들끼리찧고까불다말라!는식이야.

뭐지?이러니까자꾸더호기심이생기고의심이간단말야.

산케이지국장글마가이런기분이었을거야.

괜찮아.인간은자신이사랑하는사람이욕을먹거나

비난을받으면감싸주려고하거든.신은미저女늘봐!

사랑에미치니까,감싸는정도가아니라하라는대로하잖아.

얼마전에그런가요가있었지.

‘사랑하기딱좋은나인데..’하는….

사랑하자고..사랑하라고…그러나일은제대로하며하라고…

아무리사랑에미쳐도조국을국가를배신해서야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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