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사또:너,이놈!네가네죄를알렸다?
백성:소인은아무죄가없습니다.
사또:저런!발칙한…주리를틀놈!당장이실직고하지못할까?
백성:(버텨봐야소용없음을알고…)아이고!사또목숨만살려주오!!!
(오늘날)
새민년국회의원:노무현이빨/갱/이입니까?
고영주이사:그러하옵니다.
새민년국회의원:그럼,문재인도빨/갱/이맞습니까?
고영주이사:또한그러하옵니다.(위증해봐야소용없음을알고…)
옛날엔범인을심문할때무조건다그친다.
그리고꼭빼놓지않는단어가‘이실직고’하라고한다.
범인의실토가마음에안들면DG게패기도한다.
요즘엔아예위증을하지않을것이라는‘선서’를한다.
지맘대로사실과다르게위증을했다가는치도곤(감방)을맞는다.
따라서‘이실직고’나‘선서’는동격이고같은효력을지닌다.
이실직고(以實直告)의사전적의미는,사실(事實)그대로고(告)함이다.
또고(告)한다는것은아래에서위로보고드린다는뉘앙스가있다.
절대거짓말않겠다고선서까지한마당에,
서슬파란국회의원나리들께서‘이러이러한게사실인가?’라고
다그쳐온다면언감생심거짓말할사람이있겠는가?
사건의발단(공산주의발언)어디서부터전개되었는지나는모른다.
그러나고영주이사가노무현이나문재인이공산주의자라는것을
까발리기위해국감장에나타난것은분명히아닐것이다.
그런데느닷없이노가나문가가‘공산주의자’냐?라고물어온것은
새민년국회의원님들이다.오랜공직생활그것도청렴결백함을소신으로
삼는검사출신의고영주이사는‘이실직고’한것뿐이다.
백번천번똑같은질문을해도그양반똑같은대답을할것이다.
(문제점)
건국초기빨/갱/이라면이를간‘오제도검사’이래이런충신은없었다.
빨/갱/이를빨/갱/이라고사실그대로‘이실직고’한양반에게
저희패거리(이재오김문수)가개거시기할때보리알끼듯,
낑가넣기했다고주둥이댓발내민김무성과그패가리가더큰문제다.
그래서국민의이름으로그양반을지켜주어야한다.
(덧붙임)
고영주방문진이사장지키기위한대국민서명운동돌입ilbe.com/6713823931미래창조과학부초대장관김종훈후보서부터문창극총리후보까지우리가지켜주지못한애국인사들이많습니다.이번엔꼭지켜드립시다.서명하는수고를아끼지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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