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검은 머리 짐승들
BY ss8000 ON 10. 12, 2015
개는개답게길러야한다.
아무리개가귀여워도개는개다.
아침에사료주러가면우리집개/새/끼는
똥을사방에싸질러놓는다.그리고
반갑다고겅중거리며달려든다.
지가싼똥을발에묻혀가며…
그만성질이오른다.냅다걷어찬다.
동물애호가어쩌고하는놈들이들으면기분나쁘겠지만,….
며칠전에는이놈이죽는다고깨갱거리는
소리를듣고마누라가창문을열더니
“그런개를왜기르냐고..?”악을쓴다.
“뭐야!?에이c@#$%그럼니가개밥조바!!?”
조금만더나갔으면개/새/끼때문에대판할뻔했다.
그러나그렇게걷어차이고얻어맞아도
우리집개는꼬리를흔들며나를따르고좋아한다.
개만도못한검은머리짐승들.
군사쿠데타?
그래!군사쿠데타라고하자!
쫄쫄굶어배때기가등가죽이랑이산가족상봉하듯붙어있는짐승들을
배물리처먹게해주신공덕을잊고뭐,쿠데타?
춘궁기를모르는젊은개/새/끼라면이해나하지.
역사쿠데타?
그래쿠데타라고하자!
쿠데타일어나서잘못된거있냐?
쿠데타일어나서배고픔잊고왜곡된역사바로세운다면
그쿠데타매일일어나도좋은쿠데타다.
실컷처먹여놨더니…
배때부르다고개/새/끼만도못한검은머리짐승들.
개는개답게길러야하지만개만도못한검은머리짐승들은
어찌길러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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