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敵)이지만 존경심이 든다.
맞네! 맞아!
아무리 변명을 하려 해도 길이 없다.
옛 날 어떤 느미 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을 두고
귀태(鬼胎)라는 표현을 했다가 된통 다구리를
얻어맞았지만, 지나고 보니 위대하신 분의
딸내미야 말로 귀태가 맞네.
꼭꼭 숨어 있던 귀태(鬼胎)라는
단어를 발굴해 낸 글마는 요즘 머하노?
비록 얄미운 적이지만 새삼 존경심이 든다.
박빠! 여러~부운!!!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들지 맙시다.
박근혜를 망친 건 최순실이 아니라 박빠 여러분입니다.
대가리 박고 자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