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압제를 행한 후 전범국으로 몰려 운신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살아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그리고 무슨 국경일이나 국가적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 바뀐 대통령들이 사과를 요구하고, 다시 사과하면 미흡하다며 사과를 번복 요구해 왔던 것이다.
초대 이승만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역대 모든 대통령은 자신들의 실정을 일본 다그치는 것으로 교묘하게 포장하여 그 실정을 무마하려들고 해 왔던 것이다. 특히 정신대 문제는 일부러 문제화 시키고 극대화 시켜 논란의 중심으로 만들어 임기를 마칠 때까지 끌고 나갔다. 즉, 한. 일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가장 가까운 선린국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촌치도 없었다.
그 어려운(?) 난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해결하고 새로운 한. 일 시대를 열어 나가게 된 것이다. 위안부와 소녀상 얘기만 나오면 일본은 아플 것이다. 그 아픈 환부에 소금을 뿌리고 심지어 문지르기 까지 한다면 어떤 상대가 참겠는가.
소녀상이 국내에 몇 개가 세워졌는지 모른다. 그러나 수도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 서 있는 것으로 그 상징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 그럼에도 환부에 소금을 맞은 환자 같은 일본이 가장 싫어하는 부분을 건드렸으니 일본이 화가 나도 단단히 난 것이다.
생각을 해 보자. 누천년을 이 땅과 이 나라의 백성을 유린한 중국 놈들에게는 말 한마디 항의 한마디 못하고 심지어 역사왜곡까지 서슴지 않건만 입도 벙긋 못하고 오히려 이 나라의 민의를 대표한다는 국회의원 이라는 개@^#&? 들이 중국 놈들의 가랑이 밑으로 파고들어 x구멍을 핥아가며 애교와 재롱을 떨면서 어찌 일본에게는 이토록 박절하고 야박하게 군단 말인가?
이런 현상은 한마디로 일본을 홍어 거시기로 본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엽전들의 홍어 거시로만 폄하될 나라인가? 바꾸어 얘기하면 솔직한 얘기로 엽전들은 지금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극일 극일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일본에 보복하고 모멸감을 준다면 일본은 결단코 선린국가가 아니라 중국 보다 아니 북괴 보다 더한 적국으로 변할 것이다. 오늘날 일본의 행동과 분노가 이미 그 언저리에 와 있는 것이다.
중국 놈에게 당하고 일본에게 미움 받고 미국에 버림받는 그날은 문재인과 그 아류 그리고 종북 좌빨들이 쳐 놓은 그물 속으로 뛰어든 생선 꼬라지로 될 것이 자명하다. 한 뼘도 안 되는 배탈민족의 자존심만 내 세울 게 아니라 더 이상 적을 만들지 말자.
열중 쉬엇! 차렷! 정신 차렷!!! 이 엽전들아!!!!
덧붙임,
나 혼자라도 일본에 사과 하고 싶다.
어제 오늘 일본의 행위는 너무도 정당한 것이다.
데레사
2017년 1월 7일 at 9:20 오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정말 가관이죠?
눈감고 귀막고 살 수도 없고 뉴스를 보면 너무나
기가 차고…..
나라를 염두에 두고 정치를 하면 될 일을 자기 욕심만을 생각
하니까 벼라별 꼼수가 다 나오느거죠.
국회의원도 100명 이하로 줄이고 재선으로 그치게 했으면
좋겠어요. 다선을 내세우며 그 다음은 대통령 병에 걸려
버리니까 이번에 이 제도도 고쳤으면 해요.
ss8000
2017년 1월 7일 at 10:34 오전
‘국회의원도 100명 이하로 줄이고 재선으로 그치게 했으면’
매우 합당하고 눈과 귀가 번쩍 뜨이는 아이디어 입니다.
게시판에 주장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