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은 그 집에 입주를 하며 cctv를 10년 넘게 설치했으나 별일이 없었다. 오히려 무심결에 경비무장을 한 줄 모르고 창문을 열거나 현관문을 열었다가 경고음이 울리며 경끼를 하고 경비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어떨 땐 출동 비용을 부담할 수도 있다며 출동직원에게 옐로우 카드도 받고 하는 게 귀찮았다. 무엇보다 아무 일도 없는데 매달 20여만 원이 통장에서 자동으로 빠져 나가는 게 기분이 몹시 나빴다.
필자가 이곳으로 내려오며 아들내외가 서울 집으로 대신 들어 왔는데 그 아이들이‘뭐..이딴 게 필요 하냐’며 경비회사와 계약을 해지 했다. 솔직하게 나는 두려워 매달 거금을 들이고라도 cctv를 설치했지만 젊은 아들내외는 젊음의 오만 내지 객기를 믿었는지 방범경비를 해제 시켰으니 우선 내(마누라)통장에서 거금이 빠져 나가지 않는 것이 반갑고 고맙기만 했다.
재작년이든가 그 전 해이든가 그렇게 아무 일 없을 거라며 장담했던 서울 집에 도둑이 들었던 것이다. 워낙 빈한한 살림이라 크게 당한 건 없지만 아무리 가난해도 도둑놈이 훔쳐갈 건 있다고 결혼패물과 현금 약간을 피해 봤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다음날로 경비업체를 불러 다시 설치를 했음은 물론 내킨 김에 이곳 산골짜기도 8방향의 cctv를 촘촘하게 설치했다.
난 가끔 벌어지는 유명 인사나 아이돌 그리고 MLB에서 억만금의 연봉을 받다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그예 출국도 못하고 있는 강某라는 프로야구선수 같은 아류들을 볼 때마다 정말 병X도 저런 상X신이 없구나…하고 안타까워한다. 또 전국의 도심 특히 서울 강남의 요소에 cctv가 처음 등장 할 당시 어쭙잖은 졸부나 바람깨나 피우는 젊은 남녀들은 그 설치를 두고 인권침해니 사생활 침해니 하며 반대를 했었다.
왜 그랬을까? 왜 그들이 대리운전비(초호화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돈을 펑펑 썼을 것 같은…)2-3만원을 아끼다 그런 물의를 일으키고, 문명의 이기를 그것도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를 두고 개gr을 떨었을까? 긴 얘기 할 것 없이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나 범죄에 가까운 자신들만의 비밀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반대를 했던 도심의 cctv가 핵폭탄을 머리위에 이고 살면서도 지구촌에서 가장 치안이 완벽한 나라로 밤길을 가장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나라로 정평이 나 있다. cctv가 설치 되 있을 땐 그 효용가치나 고마움을 모르고 매월 20여만 원의 공돈(?)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것만 아까워했다. 졸부와 어쭙잖은 청춘남녀가 강남의 골목길에서 무슨 개수작을 부리기에 인권침해나 사생활침해라며 길길이 날뛰었을까? 요즘은 유명 인사나 아이돌 그리고 야구선수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승용차가 아니더라도 차량 내에 사생활이 다 녹화 된다. 무엇을 숨기고 싶어 그깟2-3만원을 아끼려고 했을까?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이곳 게시판에 어떤 놈은 계속해서‘사드’가 무용지물이니 고철덩이니 하며 개gr을 떨다가 이젠 그 사드가 미국 것이네 아니면 미국방어를 위한 것이네 라며 미친개처럼 짖어댄다. 한마디로 대갈빡에 낫 놓고 기역자 정도밖에 든 게 없는 무지렁이 종부기라 그렇다고 장담할 수 있다.
사드를 설치할 때 가장 반대를 했던 무리가 어디였던가? 중국과 북괴였다. 북괴와 중국 놈들은 강남의 졸부 같은 존재들이다. 혹시나 있을 범죄예방을 위한 cctv를 무슨 비밀이 그리 많아 반대를 하는가? 중국 놈들 자체가 사드를 반대 하는 이유가 바로 저희 땅을 엿 볼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던가? 무엇을 그리 숨길 게 있다고….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유가 없지 않은가? 어떤 범죄에 가까운 일을 숨기고 싶은 비밀이기에 설치된 차량내의 블랙박스를 피하기 위해 그런 망신을 당하는가?
다시 한 번 솔직히 표현하면 20여만 원이 매월 지출되는 것은 아깝다. cctv 그거 달려 있어도 도둑맞고 강도 맞는다. 그러나 cctv가 설치된 것을 알면 망설여지고 함부로 침입하지 못할 것이다. 도둑이나 강도 맞을 확률을 줄이자는 것이다.
사드는 cctv와 같은 존재로 알면 된다. cctv는 방어적 목적이지 범인체포 목적이 아니다. 방어를 목적으로 하는 사드 설치를 두고 방방 뜨고 개gr떠는 중국 놈들 북괴 그리고 대갈빡 나쁜 이곳의 종북 무지렁이가 사드나 cctv의 개념을 몰라서가 아닐 것이다. 그것들이 있음으로 함부로 침입하거나 범죄행위를 할 수 없는 게 약이 오를 뿐인 것이다.
따라서 cctv(사드)설치를 찬성하는 사람은 선인(善人)이고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그 반대로 아직도 사드(cctv)를 반대 하는 미친 늠들은 빨.갱.이고 대한미국 놈들이다. 약 오르지? 드~응 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