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필자의 썰에도 가끔 표현 했지만, 문재인의 외유(外遊: 문재인이 찬탈한 권좌에 앉은 후 수도 없이 해외를 나갔지만 단 한 번도 外交다운 성과를 거둔 적이 없기에 이 점은 외교가 아니 外遊라는 표현이 맞다. 즉, 외화 낭비하며 외국으로 싸돌아다니며 노는 것)때마다 딴따라가 등장한다고 했더니,….
문재인이 청와대 입주하며 그곳에서 벌어진 모든 행사를 진두지휘한 자가 여중학생을 성폭행하고 임신한 여선생님을 좋아했다며 엽기(獵奇)적인 고백을 한 卓모라는 행정관인지 행정 따까리인지다. 이 자가 모종의 행사를 치룰 때마다 이름 꽤나 날리는 연예가의 딴따라나 배우(탈렌트. 가수. 작곡가)를 총망라하여 전면에 내세우는 ‘쑈통’의 대가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문재인이 ‘쑈통’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卓가의 탁월(卓越)한 기획에 의한 것이라고 함)
한 때 그 자에 대한 나쁜 여론으로 때가 되면 그 자리를 그만 둔다 어쩐다 하더니 국민적 관심과 여론이 냉탕에 거시기 줄 듯 줄어드니 빼려든 궁둥이를 슬쩍 되 밀어 넣고 청와대에 뿌리를 박은 모양이다. 어쨌든 주특기대로 딴따라를 내세우는 버르장머리는 여전해도 한동안 그자의 쪽이 전면에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동안 문재인의 딴따라 도꼬다이 외유가 역시 놈의 기획과 진두지휘였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다.
그런데 지난 14일 ‘중국 경호원 한국 기자 집단폭행 사건’ 발생 당시 卓가가 현장에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 기자가 눈탱이 밤탱이를 지나 그 단단한 안면뼈다귀가 골절이 되도록 조 터지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슬쩍 지나갔다는 것이다. 결국 卓가가 폭행 현장을 수수방관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역시 卓가의 주특기대로 송(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남)모라는 여배우는 시진핑 앞에 내세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웬 이름조차도 없는 작곡가라는 자를 대동했던 모양이다.
아무튼 그 장소에 그 작곡가라는 자도 함께 있었는데 그런데 어이없게도 그 작곡가라는 딴따라가 문제의 그 장면을 두고“상황을 제일 먼저 알리고 대통령 동선을 바꾼 게 탁 행정관”이라며 두둔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그 당시의 현장 모습을 잠시 추적해 보면<<<<김씨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행사에서 일이 벌어졌을 때 제일 먼저 홍보수석과 경호처장에게 알리고, 대통령 동선을 바꾼게 탁현민 행정관”이라며 “(폭행당한) 그 기자에게 걱정하지 말고 몸 잘 추스르라고 위로한 것도 탁현민”이라고 밝혔다.>>>이 정도면 卓이라는 놈도 그러하지만 작곡가라는 자의 아첨이 극에 달했다. 그 말을 그대로 받아 들여 보자.
대통령의 동선을 바꿨다? 만약 卓가 놈 말대로 제 나라 국민하고도 저를 수행한 기자가 피 떡이 되도록 얻어맞고 있는데 그 자리를 일부러 피해 도망을 갔다? 그렇다면 제 목숨만 귀하고 국민 목숨은 복날 뽕나무나 감나무 가지에 매달린 개새/끼 목숨이라 이것인가? 그게 일국의 대통령인가? 만약 그게 진실이고 그랬다면 卓가 보다는 오히려 문재인이 개새/끼인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직함에 비하면 초개(草芥)나 다름없는 JSA의 중령이 아군도 아닌 도망쳐 오다 총 맞은 적군을 구하는 판에 명색 대통령이라는 자가 수염 없는 환관 같이 생겨 처먹은 행정관의 지시(指示)에 아군(我軍)을 두고 지 혼자 살겠다고 토낀다는 게 말이나 될 소린가?
더 웃기는 것은,“(폭행당한) 그 기자에게 걱정하지 말고 몸 잘 추스르라고 위로”를 했다는 것이다. 이 자식이 이거 미친 놈 아닌가? 죽도록 얻어맞은 놈에게‘걱정하지 말라?’ 이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바꿔 생각하면‘걱정하지 말라? 그 정도 맞아선 안 죽으니 엄살떨지 말라!’ 이건 위로가 아니라 경고 아닌가?
참, 가지가지 여러 가지 싸/가지 없는 소리고 행동이지만, 무재인 대통령께서도 卓모라는 행정관님도 또 두 분을 열심히 보필하고 변명을 아끼지 않은 딴따라께서도 참으로 뻔뻔한 놈들이다.
비사벌
2017년 12월 18일 at 2:21 오후
이 나라가 제대로 미쳐가고 있네요.신문,방송 어느것하나 제대로 알려주는것이
없으니 나라 앞길은 뻔하지 않겠어요?
ss8000
2017년 12월 18일 at 7:39 오후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늘과 국민에게 저리 죄를 짓고 무사하다면
결코 하늘은 없는 것입니다.
莊子 가로되, 若人(약인)이 不善(작불선)하야 得顯名者(득현명자)는
人雖不害(인수불해)나 天必戮之(천필육지)라고 했습니다.
만일 사람이 착하지 못 한 일로 이름을 세상에 나타낸 자는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노무현의 아바타는 노무현과 같은 길을 걷고 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