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2월 1일에 착공, 1970년 7월 7일에 완공 된 것이 경부고속도로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대동맥. 첫 삽을 떨 때, 차도 없는 나라에 고속도로가 무슨 소용이냐며 더러 눕겠다고 개gr떨며 몽니를 부린 놈들이 누구더냐?
●1991년 11월 16일 착공한 후 1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km)보다 500m 긴 33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 이것 역시 사업을 벌이기 전 인근의 농어민을 선동 질하여 연일 개수작 떨게 만든 놈들이 누구였던가?
●2003년 7월부터 2005년까지 추진한 청계천 일대의 복원사업과 세계 각국이 벤치마킹 하겠다고 찾아오는 공중버스 중앙로 차선제 하다못해 4대강 사업 때 붉은 적위대나 다름없는 그렇고 그런 시민단체를 동원한 놈들이 누구였지?
●2017년 수백 조의 국익은 물론 제2의 중동 붐과 함께 수십만의 일자리 창출을 한 원전수주를 방해한 것도 모자라 권좌를 찬탈하자마자 脫원전을 하겠다면 개 짖듯 짖은 놈들이 누구였는지 굳이 이 자리에서 밝힐 필요도 없다.
●진짜 하다못해 1988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염원할 때 온갖 반대를 하며 gr을 떤 놈들이 누구였나? 또한 2002년 월드컵 유치는 어땠으며 최종 결승일 주적의 포화가 서해 바다를 피로 물들이고 있을 때 일본으로 도망친 놈이 누구였으며, 지금 한참 성화 봉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평창동계 올림픽을 어느 정권에서 유치했는데 그 달콤한 과실을 따 혼자 독시하며 처먹는 놈들은 또 누구든가?
●1990년 계획을 발표하고 1992년 착공을 시작하자, 이 또한 첫 삽 뜨기도 전 경부고속도로 반대만큼 개수작도 모자라 개gr까지 하며 반대했던 놈들이 누구였던가? 그렇게 반대의 반대를 하며 gr염병용천을 떨었던 인천공항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세계 유수의 국제공항에 유례가 없는 최고 첨단공항으로서 한다하는 선진국까지 벤치마킹 해 가는 위상을 떨치고 있음은 물론이고 드디어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 되었다.
엊그제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다음 달에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를 찾는 세계 각국의 임원 및 선수단을 맞이할 관문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그곳에는 안내 로봇과 3차원 안내지도로 길을 안내하고 항공권 발권과 수화물 위탁도‘셀프 체크인(이것은 1청사에도 이미 배치가 됐지만…)360도 회전 검색대 등 아직 어떤 국가의 유수한 공항도 없는 첨단장치를 갖추었다.
그런데 얼토당토않게“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을 축하합니다.”라며 일성을 내지른 자가 어떤 놈이든가? 그날 여전히 문재인은 인천공항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김연아 선수와 배우 송중기와 함께 나타나 쑈를 벌이며 마치 자신이 인천공항 개항을 시도하거나 준공한 것처럼 개수작을 부린 것이다.
생각을 해 봐라!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고 그 위상을 배워 가겠다는 국가가 무수하건만 그 위상(位相)의 기초를 다질 때 말이라도 한마디 거든 국책사업이 있었던가? 아니 반대로 얘기하자. 단 하나라도 반대를 안 한 게 있었더냐? 그런 위상들을 기획하고 창조해 낸 정권이나 정부에게 미안하지도 않나? 대한민국 건국은 인생70고래희를 넘긴 이 늙은이보다 더 먼저 세워졌지만 그 70여 년 동안 남한의 빨/갱/이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단 하나라도 이룬 국책사업이 있었던가? 오로지 너희 놈들은 그나마 간신히 지탱하고 있는 조국강산을 붉은 김가 왕조에 못 바쳐 환장한 놈들처럼 남쪽의 적화(赤化)를 위해 이 시간에도 노심초사 하고 있지 않더냐?
나는 이 새벽 너희 놈들에게 묻는다. 그런데… 그런데… 왜, 어째서 모든 열매는 니들이 따 처먹고 모든 생색은 니들이 왜 내냐고??
데레사
2018년 1월 14일 at 11:14 오전
인천공항 건설때도 반대가 엄청 심했죠.
안개때문에 바닷바람 때문에 운운 하면서요.
그러나 지금 인천공항은 세계의 허브공항이
되었고요.
깅연아는 올림픽 유치와 개최에 간판같은
얼굴이지만 송중기는 또 왜요?
ss8000
2018년 1월 14일 at 6:23 오후
세계 유수의 공항들이 바다 아니면
큰 강을 끼고 조성이 됩니다.
최악의 경우엔 그곳으로 떨어져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순전히 제 생각이..)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김연아도 요즘 애가 많아 변했습니다.
금메달로 국위선양을 하긴 했지만,
박근혜 때는 시무룩 하다가 요즘 입이 많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송중기는 왜라니요?
그래서 뭉가 늠을 두고 쑈통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온통 딴따라를 데리고 다니며 정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