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핵폭탄.

적벽대전은 서기208(단기2541, 漢헌제 건안13, 신라내해이사금13, 고구려산상왕12, 백제근초고왕43)에 촉오연합군과 조조의 피를 튀기는 대전(大戰)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없기에 자세한 것은 생략키로 하겠다. 대전(大戰)의 압권은 연환계(環計)이지만, 연환계를 쓰기 이전, 제갈량과 주유의 두뇌싸움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조조와 싸움은 걸어놓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제갈공명에게 주유는 느닷없이 화살10만개를 준비할 것을 요구한다. 전혀 준비 없는 공명에게 주유가 군령장을 쓰게 하고, 심지어 화살 만드는 장인에게 작업을 못하게까지 방해를 하지만, 공명은 빈 섶을 뒤집어씌운 군선 몇 척을 지원해 달라고 한다. 군선을 지원받은 공명이 음주가무를 즐기며 조조의 진영을 오르락내리락하자 조조군사는 빈 섶에 화살을 무수히 쏘아댄다. 그렇게 몇 차례 오르내리자 약속된 수량보다 훨씬 많은 화살을 구하고, 그 화살이 곧 적벽대전의 대승을 거두는 화공(火攻)의 시초가 될 줄은 제갈량 외에는 누구도 몰랐던 것이다. 결국 조조군은 저희가 쏘아 보낸 화살에 맞아죽고 불화살에 통닭구이가 된 것이다.

 

가상화폐라는 단어가 대두 될 때 다른 건 모르겠고 나는 순간적으로 떠 오른 게 북괴의 핵폭탄이었다. 가상화폐라? 실체도 없고 통제도 할 수 없는 가상화폐. 그리고 바로 적벽대전 조조군의 화살이 연상 되었다. 저 가상화폐가 모두 북괴로 흘러 들어간다면…. 하고.

 

그런 생각을 가지 뒤 얼마지 않아 某가상화폐의 콘트롤타워 인지 본점인지 하는 곳이 털려서 투기꾼들의 돈이 몽땅 날아갔는데 결국 범인은 북괴 해커가 유력하다는 것이다. 설령 유력하다고 가정(假定)에 그치고 그 놈들이 저지르지 않았다면 좋겠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이다.

 

난 평생을 단 한 주의 주식을 사 본 적이 없다. 주식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투기나 투전을 싫어하는 나 자신의 신념이 피땀 흘려 번 돈이라야 제구실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 또 그런 것에 천착(穿鑿)할 만큼 머리가 좋지도 않다. 그래서 요즘은 초등생 아이들도 한다는 주식거래가 어떤 것인지 문외한이다. 그러나 가끔 등장하는 바람잡이인지 하는 작전세력이라는 단어를 기억하고 그 자들이 무엇을 하는 것쯤은 대충 안다. 마치 사기도박꾼이나 짜고 치는 고스톱 세력 말이다.

 

근간 가상화폐의 가치가 미친x 널뛰듯 하는 모양이다. 바로 이 점이다. 지구촌의 선진국들이 차분하고 조용하게 가상화폐의 가치를 높여가는데 비하여 아직은 경제규모나 땅덩이와 인구가 코딱지 신세 겨우 면한 이 땅에서 아무것도 담보할 수 없는 가상화폐가 그 규모나 금액이 최고를 이룬다고 한다. 왜 일까?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냄비근성의 엽전 민족DNA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남이 장에 가면 똥 장군을 지고라도, 친구가 강남가면 이판사판 가릴 것 없이 무조건 따라가는 쓸데없는 경쟁심리. 남이 8학군이 있는 강남에 아파트를 사면 빚을 내서라도강남의 아파트 시세가 하루 밤 새고 나면 12억씩 어떤 이들은 평생 한 번 만져보지도 못할 금액이 천정부지로 뛰는 원인냄비근성의 엽전 민족DNA 이며, 이런 민족성을 매개하거나 자양분으로 삼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곧 작전세력이고, 문제는 이런 작전세력이 유독 이 땅에 많다는 점이다.

 

어쨌거나 소위 작전세력이라는 사기꾼들이 어벙한 무뇌아들을 등치고 속여서 종가(?)를 높이고 차익(差益)을 이 땅에서만 향유하고 공유한다면 그것은 이 땅에 그냥 머무는 것이니 사회적 문제나 병폐(病弊)는 있을 수 있으나 국가적으로 당장 요절이나 사달이 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느 사회나 사기꾼과 피해자는 존재 할 것이니그러나 현 정권이 어떤 정권이냐? 생각을 해보면 나는 벌써 눈앞이 캄캄하고 오금이 저려오는 것이다.

 

현 시점의 남북대화라는 것은 어떤 명목을 붙이더라도 북괴에게 무조건 퍼주기 아니면 조공을 바치자는 것이고, 결국 그것은 종북 좌파정권들이 여태 그래 왔듯 북괴에게 핵개발 자금을 보태주는 것이다. 더구나 문재인이 벌이는 작태를 보면 북괴에게 핵개발 자금을 보태주지 못해 안달이 났거나 거의 광분(狂奔)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과 그 패당이 아무리 광분해도 UN제재를 파기하거나 뚫을 수는 없다.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이 며칠 사이 단 몇 시간 만에가상화폐 거래소 폐지와 그런 일 없다가 문재인 정권의 국정 꼬락서니다. 이거 여느 정권 같으면 부처 간의 이견으로 인한 순식간의 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종북좌파 정권이라는 것을 머리에 그려 보자. 미리 얘기 했거니와 못 보태줘서 안달이 난 놈들의 정권이다. 그러나 UN의 제재로 옴짝할 수 없다.

 

월 전인가?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연이은 해킹에 따른 손실로 파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두 차례 해킹을 당한 끝에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해당 업체는 첫 해킹 때 수십억 원의 손해를 입고 경찰 수사를 받는 중임에도 이름만 바꿔 영업을 이어갔다.>>

이 얼마나 끔찍한 사건인가? 대가리 나쁜 종북 빨//이들을그게 뭐 어때서…’라고 하겠지만, 귀신은 속여도 나 속일 생각은 마라! 멀지 않은 장래에 도하 메이저 신문은 고사하고 지방의 찌라시에 이런 기사가 틀림없이 나올 것이다.

 

<<<某某한 가상화폐거래소 해킹에 뚫려 수천억의 피해를 보고 파산절차에 들어감, 북괴 소행이라는 심증은 굳어나….범인은 오리무중>>> 고스톱을 짜고 쳐 놓고 시치미 뗀들 피해자들과 국민은 알 수 없다. UN제재로 있는 돈 없는 돈 재벌까지 등쳐서 보내고 싶은데

이거 가상화폐가 아닌 가상소설 같은가? 가상화폐로 오락가락 좌충우돌 동분서주 하는 뭉가 정권의 꼬락서니가 100% 확신을 갖게 한다. 문가와 그 패당이 교묘한 방법으로 보내 준 핵개발 자금으로 똥돼지 놈은 핵을 계속 개발할 것이고, 조만간 우리 국민들은 조조군이 저희가 쏜 화살에 맞아죽고 불화살에 통닭구이가 된 것처럼 그렇게 죽어 갈 것이다.

 

 

덧붙임,

일단 일이 벌어진 뒤 문가와 그 패당은 이런 식의 변명이 가능할 것이다. ‘것 봐라! 진작 통제를 하려 했지만 너희들이 개gr떨며 반대하지 않았더냐. 정부는 책임 없다.’ ,,, 말이야 맞는 말 아닌가?

 

이상 각본 문재인 연출 卓머시기 주. 조연 주사파 쉐이들. 난 그저 몰래 카메라로 촬영해서 국민들에게 알린 죄밖에 없다이!!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