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은 공존할 수 없다.

 

 

70년대 80년대 명가수 중 박일남이라는 가수가 있었다. 나훈아나 남진 급은 아니었어도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로 일세를 풍미했던 가수다. 여러 히트곡이 있지만, 이 아침 특별히 그 중 한 곡의 가사를 올려 본다.

 

제목: 마음이 서러워도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 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유시민 “北 체제 안전 보장받았다면 핵무기 안 만들었을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라는 자가“북한이 체제 안전을 보장받았다면 핵무기를 만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는 것이다. 유시민은 이날 방송에서 “저는 북한이 핵무기, 핵폭탄을 만들기 이전에 체제 안전을 보장받았다면 굳이 핵무기를 만들지 않으려는 의사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며 “핵무기 개발 후에도 적절한 해결책이 만들어지면 이를 포기할 의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함께 대담을 나누던 문정인이라는 자가“그런 면이 있을 것”이라고 응수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친x들이다.

 

이러니 어쩌다 국개에 진입하고 등원 첫날부터 빽바지입고 개gr떨고 국개의사당에서 국민의례를 없애 버리자는 개 소리를 할 수밖에. 말인 즉 100% 빨gay라는 얘기다. 빨gay가 빨gay를 두둔하고 지지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것 자체만으로는 나무랄 일이 아니다. 어차피 빨gay끼리 노는 것이니….그런데 기왕 빨gay를 지지하고 두둔할 것이라면 이치와 도리에 맞게 지지하고 두둔해야 할 것이다.

 

나는 수백 번도 더 이런 주장을 했지만, 누구도 하다못해 보수라고 떠드는 논객이나 이런저런 방송에 출연하는 보수라는 이름의 패널들도 제대로 말(표현)을 않고 있는 것이다.

 

유시민과 문정인의 논리(? 하긴 이런 자들이 무슨 논리가 있겠는가마는…)대로라면 북핵폐기 아주 간단하다. 단어 두 가지 중 하나만 보장 해 주고 다른 하나는 영원 폐기하고 아예 모든 사전에서 없애야 한다.

 

맞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똥돼지 놈 체제를 보장해 주자는 것이다. 북쪽의 동포 굶거나 죽거나 일단 보장해 주자.

 

 

미국과도 협의하고 현 대통령 트럼프에게 똥돼지의 체제를 보장해 주자고 읍소를 하자. 즉 핵 폐기를 논의 하지 말고 미북회담의 쟁점을 체제보장으로 돌리자는 얘기다. 그리고 문재인은 다시 똥돼지에게 선언하는 것이다. 우리는 똥돼지 당신의 체제를 보장해 줌과 동시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없앴다. 그런 즉 그런 속에서 영구적 평화를 약속하고 보장해 달라고 사정해 보자는 것이다. 그래서“평화와 통일은 공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박일남의‘마음이 서러워도’ 다시 한 번 더 들려 드린다.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 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얼마나 절절하고 현 시점에서 남북현실에 딱 어울리는 노래인가?

2 Comments

  1. 막일꾼

    2019년 1월 14일 at 12:05 오후

    ㅎㅎ
    저역시 한 곡조 뽑아 봅니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ss8000

      2019년 1월 15일 at 10:45 오전

      ㅎㅎㅎㅎ…
      선배님이 이 먼곳을 오시다니요.
      이젠 이곳에서 뵙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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