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먹은 어린애.

 

 

자식이 패륜적 행동을 한다면 부모 입장에선 어떤 조치를 할까? 끝까지 자식을 감싸 안고 오냐 오냐 해 주는 부모가 있을 것이고, 죽어도 좋을 만치 몽둥이찜질을 하는 부모, 감당 불감당이라며 포기하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정치가나 지도자급 인사들 중에 자서전을 보거나 생존해 있는 인물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상당수가 인자한 부모를 두었다.(꼭 패륜적 인물이 아니더라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무조건‘내 새끼가 옳다’는 식으로만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런 인물들은 자신밖에 모르고 고집이 세다. 겉으로는 유순한 척 하지만 속은 음흉하기가 한이 없는 인간들이다. 당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삽살개 아류다. 매사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고 타인의 얘기는 귀에 담지 않는다. 현금 대한민국과 국민의 고통을 받고 있는 원인 중 하나다.

 

가끔 나타나는 사이코패스나 흉악범들은 성장과정부터 문제가 많은 집구석이다. 대체적으로 결손가정으로 술주정꾼이나 도박꾼 아비를 두었거나 그 마저도 편모슬하에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 없이 아비 없는 호로 새끼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사회에 불만과 분노를 키워가며 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인간들이 오히려 효자인연 광적으로 부모에 대한 애틋한 정을 품고 있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는 개gr내지 사이코가 되다가 무슨 시라며‘어미’를 찾으며 그 애틋함을 끄적거리는 놈이…누구라고 얘기 하지 않아도 이곳 독자 분들은 잘 아실 것이다.

 

가출 또 가출, 월사금 내라고 주면 영화관으로 군것질로… 오죽했으면 학교를 중퇴했을까. 그럴 때마다 나의 부모님은 포기하지 않으셨다. 반은 죽여 놨었다. 견갑골이 부러지고 콧잔등이 주저앉고 머리통이 깨지고 오른 손목이 골절이 되고….그래도 병원 한 번 데려가지 않았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지만 요즘 같으면 패륜적 행동으로 부모님 속을 썩인 놈 대신 빵에 가실 분들이다. 귀여운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는 것으로 자식교육을 몸소 실천한 경우다. 나 자신이 그렇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내 탓이오’ 하는 식으로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렇지만 죽을 만큼 맞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웃기는 건 그렇게 죽을 만큼 맞아도 하나도 억울하지가 않았다. 내 죄를 내가 아니까. 다만(난 이 표현을 가끔 글로 한다.)난 이담에 크면 내 새끼 절대 안 때리겠다는 다짐을 하고 또 했다. 그래서 다짐대로 3남매를 회초리 한 대 뺨 한 대 안 때리고 키웠다. 폭력부모 밑에 자란 아이들이 똑 같이 폭력부모의 전철을 밟는다고 정석처럼 얘기들 하지만, 지은 죄에 대한 응징을 가지고 폭력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그게 잘못된 이론이 아닐까? 각각 인간의 인성(人性)은 지문만큼이나 다를 수 있고 부모의 교육에 따라 바르게 되거나 굽(휘)거나 할 것이다. 문제는 한 번 휜 인성은 좀체 펴지지 않는 게 문제다. 그래서 사이코도 되고 흉악범이 되는 것이다.

 

소위 빨갱이들의 행실머리를 보면 하나 같이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자란 놈들 같거나 지나치게 부모의 과보호로 자란 놈들이 분명하다. 저희들의 신념. 사고가 절대 선(善)으로 알고 있다. 이전에 저질러졌던 사회악이나 병폐를 없애겠다는 게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적폐청산 아니던가? 그런데 알고 보면 저희들도 똑 같은 사회악이나 병폐를 저질렀던 누범(累犯)들이었고 그 범죄 사실을 숨겨 온 것도 모자라 똑 같은 유형의 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게 바로‘조로남불’이라는, 오늘날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조국 사태인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조로남불을 저지르면서도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각설하고..

 

사실 오늘 아침은 이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저 놈을 어찌하면 좋은가? 죽을 만치 패주면 정신을 차릴까?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되기는 글렀으니 포기를 할까?

 

우리 아버지 죽일 듯 패시고 깨지고 부러져 병원 한 번 안 데려갔어도 다른 건 몰라도 인간이 예의범절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말씀으로 날 지도하시며 혹시라도 손님이 오는 날이면 한 밤중이든 새벽녘이든 자는 놈을 깨워서 꼭 큰절을 올리게 하셨다. 내가 아버지께 지금도 감사드리는 것은 예의범절 하나는 제대로 일깨워 주신데 대한 감사를 드린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런데서 우연이라도 나 보다 한 살이라도 더 많이 드신 분에게는 선배님, 선생님 여성일 경우에는 누님으로 호칭을 한다. 그럼에도 나이 80을 처먹었다고 떵떵거리며 나잇값 찾으려는 한 놈에게는 그야말로 패륜적 언사를 쓸 수밖에 없는 이 안타까움….

 

뭐? “대통령에 금도를 지키고 정실 논객으로 돌아가라”, 대통령 어떤 놈이 대통령이냐? 난 개인적으로 절대 빨갱이를 대통령으로 받아들인 적이 없다. 이는 북쪽의 김정은 놈을 존엄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고 맥락이다.

 

금도? 유식한 척 금도(襟度)라는 표현을 했다만, 상대적인 거 아니냐? 네 놈들은 죄 없는 박근혜를 압박하고 윽박질러 나라를 빼앗은 놈들이 금도를 잘 지켜서 그리 했던 것이냐? 네 놈들은 대통령 이전에 여성을 발가벗기는 것도 모자라 딸의 자궁에서 아비가 태어나는 차마 목불인견(目不忍見)의 그림을 그려 냈던 놈들이 아니더냐? 어디 그 뿐이더냐? 네 놈 아가리로 직접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이 년 저 년’했던 쓰레기가 수백 꼭지는 이곳 게시판에 남아 있음에도 삽살개 따위에게 금도를 지키라고? 한 번쯤 조국이라는 희대의 사기꾼을 꾸짖어는 봤나? 너희 놈들은 금도를 지켜한 아가리질이고 행동이었더냐?

 

야! 이 새끼야! 니늠 생각(이념. 사상)에 반하고 성질난다고 남의 아버지에게‘매국놈 개새끼가 아니면 장을 지진다?’ 그런 패악 적 주둥이를 놀리는 새끼가 뭐? 대통령에게 금도를 지켜? 글고 뭐? 이활 선생, 안복순 선생 나만 없으면 조토마가 조용하다고? 그렇게 조용한 곳을 찾으려면 대가리 깎고 염불이나 외울 놈이 뭣 하러 사바세계의 홍진(紅塵)에서 개싸움을 자청하나?

 

그리고 이활 선생, 안복순 선생 그리고 내가 동료 네티즌에게 시비를 걸고 패악 부리는 것 봤어? 그분들이나 나는 나라를 망쳐 먹는 삽살개 아류와 조국 같은 놈을 비판했지 동료 네티즌을 욕한 적 없다. 너 같은 삽살개 주구가 시비만 걸지 않는다면 정말 이곳이 조용해 질 것이다. 늘 하는 얘기지만 너희 놈들의 생각에 반하는 정적들에게만 패륜 행위를 저지르든 개gr을 하던 상관 않을 테니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 개자식!!

3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8월 27일 at 3:53 오후

    조토마에서 공격을 받ㅇ시나 봅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 욕만하는
    인간들은 몽둥이가 약인데요.

  2. 비사벌

    2019년 8월 28일 at 1:59 오후

    오선생님. 오랫만입니다.건강하시죠?
    미친놈하고 상대하지 마세요.저놈보다 더한놈도 많아요.
    나라가 이렇게 까지 더러워질수 있을까요.
    우리가 약속깨놓고 일본욕하고 불매운동하는 우리국민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나라에서 계속 살아야 하는지?
    추석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ss8000

      2019년 8월 28일 at 4:35 오후

      아이고! 원장님 무척 격조했습니다.
      건강은 여전 하신지요?

      상대 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스토킹을 하며 100번을 놈이 시비를 걸면
      한 번 꼴로 그냥 응대해 주는 겁니다.

      그나저나 너무 걱정 마십시오.
      저는 요즘 오히려 삶의 의욕이 새록새록 솟아 납니다.
      지금 삽살개자식 제 무덤 지가 파고 있는 중입니다.
      빨개이 놈들 오래 못갑니다. 딱 느낌이 오고 있습니다.
      허무맹랑한 느낌 아닙니다.

      미국과 일본이 직접 회초리 들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일본 보다 더 단호해 지고 있습니다.
      가끔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미국과 등 돌린 나라나 정권 치고
      안 망한 예가 없습니다.

      원장님도 다가오는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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