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조의 영웅을 우리가 왜 기리나?

北은 두 다리를 뺏고 정부는 명예를 뺏고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7/2019091700195.html

 

보훈처의 이번 결정에는 현 정권 출범 이후 계속된 진영 간 편 가르기 논리가 작용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정부 관계자는 하 중사 심사 과정에서 일부 친여(親與) 성향 심사위원들 사이에 () 정권의 영웅을 우리가 인정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독립운동?

누가 등 떠밀어 독립운동 하라고 했던가?

그런 걸 왜 우리는 그들을 영웅시 하나?

 

518유공자?

그거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광란 아니었어?

그런 걸 왜 전국적으로 기리고 기념 하나?

 

이순신? 12? 거북선?

그런 걸 왜 사시미 처먹고 이빨 쑤셔가며 상기하나?

조선 왕조의 영웅을 우리가 왜 기리나?

 

삽살개에 물렸나?

같이 미친개처럼 놀고 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9월 19일 at 6:32 오전

    피우진이라는 그 여자, 참 대단했죠.
    생긴것 부터….
    무슨 그런 논리가 다 있는지, 지금이라도 다시 심사한다니
    다행입니다만.

    • ss8000

      2019년 9월 19일 at 3:52 오후

      이번엔 그 해골바가지 같은x이 아닌 걸로 압니다마는….
      보훈처장에서 물러난 거 같던데…
      새로온 놈이 사단장에 요직을 거ㅏ친 놈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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