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검찰개혁 하자~!!

무릇 사람들은 어떤 비유를 할 때“같은 물을 마셔도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된다.”고 한다. 그와 같은 맥락으로“같은 칼을 잡아도 주부가 잡으면 식도(食刀)가 되지만, 범법자나 강도가 잡고 있으면 흉기(凶器)가 된다.”고도 한다.

 

누가 검찰개혁을 반대 했던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개혁의 칼을 누가 잡을 것인가이다. 개혁의 칼을 맡기려면 가족(국민)을 위해 맛 나는 요리를 만드는 엄마나 아내 같이 깨끗한 이에게 그 칼을 쥐어 주자는 것이지, 저토록 강도보다 더 음흉하고 흉악한 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진. 보, 여. 야, 좌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개혁의 팀을 구성해서 검찰개혁을 하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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