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hyundai, Canada

마누라 차가 워낙 더러워 어제 늦가을 비로 세차 좀 하려고

세워 놨는데, 무심결에 집안의 단풍나무 아래 세웠던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새 불었던 비바람에 단풍잎이 들어붙어

Canda에서 수입한 차량처럼 변했다.

캐나다에 현대차 공장이 있는가는 모르겠고,

어쨌든 현대 Canada라고 명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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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9년 11월 18일 at 1:32 오후

    ㅎㅎㅎ
    재미 있는 표현입니다.
    자동차의 가을맞이지요.

    • ss8000

      2019년 11월 19일 at 7:15 오전

      ㅋㅋㅋ…
      누님 김장 하셨어요?
      어제 김장 끝냈습니다.

      비바람이 연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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