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혹여 인간을 개(个: 個의 간자체임.)로 표현한다고 오해 없기. 중국은 사람 수를‘개’로 표현 함. 과문하지만, 영어도 how many?라며 포괄적으로 하지 않는가? 어쨌든…)소모품들 앞에서 문재인은 여전히‘지소미아’문제는 일본이 그 원인 제공을 했다며 호도한다. 이 점에 대해선 하도 씨부리싸서 더 이상 주석을 달고 싶지 않지만, 진정한 원인 제공자는‘문재인’ 자신이다. 전임 정권이 불가역적으로 맺은 한. 일간의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문제를 문재인은 취임하자마자 깨트리며 일본을 자극시켰고 소위 어용 변호사 놈들이 단체로 일본으로 몰려가 난동을 부린 게 오늘날 양국 경색(哽塞)의 도화선이고 주범이 된 것인데 아직도 제 잘못은 모르고 우민(愚民)300개를 모아 놓고 저 따위 발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조선일보 포함)들도 참 웃긴다. 황교안 대표가“총체적 국정실패 이게 나라입니까?”라는 케치프레이저를 걸고 단식투쟁에 들어갔는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 저지를 위해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라고만 표현 한다. 마치 황 대표가 한국당만을 위한 단식투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기자 놈들이 간과(看過)한 게 있다. 황 대표의 단식투쟁 제1의 목적은 문재인 정권의‘지소미아 폐기’에 있는 것이다. 황 대표 단식투쟁 뒤편에 심홍(深紅)의 플래카드에 힘차게 쓰여 진 첫 번째 모토가‘지소미아 파기 철회’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즉 본말(本末)이 전도(顚倒)된 기자들의 시각(視覺)이다.
(제1 목표 지소미아 파기 철회라는 문구가 기자들 눙까리엔 안 보이나?)
❍김병연(金炳淵)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있지만, 김삿갓 하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다 아시는 얘기지만, 홍경래의 난은 서기 1811년 순조11년에 일어났다. 당시 선천부사였던 김익순은 옆 고을 가산군수 정시와는 달리 난군의 위세에 놀라 칼 한 번 화살 한 대 날리지 않고 항복하고 말았다. 그로인해 난이 평정된 후 멸문지화를 당했다.
그런 가운데 용케 그의 손자 하나가 어미의 보호를 받고 탈출하여 강원도 영월 땅으로 이주하여 자랐다. 그의 이름을 김병연이라고 했다. 어릴 적부터 천성이 영리했던 김병연은 영월 관아에서 열린 백일장에서‘가산군수 정시를 찬양하고 선천부사 김익순을 규탄하라’는 시제가 나오자 김병연은 김익순이 자신의 조부인 줄도 모르고 “한 번은 고사하고 만 번 죽어 마땅하고 너의 치욕스러움을 역사에 유전하리.”라고 준엄하게 질타한 시로 장원 급제를 했다.
얼마 뒤 자신이 그렇게 질타한 김익순이라는 인물이 자신의 조부라는 사실을 깨달은 김병연은 병연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세상이 부끄럽다며 삿갓을 쓰고 다니며 자신의 이름마저 삿갓을 의미하는‘립(笠)’으로 개명을 했다는 게 우리가 아는 방랑시인 김삿갓의 전설이다.
❍이 아침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황 대표의 단식투쟁을 두고 왜곡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자들 때문에 부아가 치미는데 경향신문에 아래의 기사가 떠 있다.
김홍걸 “황교안, 해방 후 최초로 일본 위해 단식하는 열사냐”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결정을 비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3남인 김 위원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 대표의 단식투쟁 관련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일본을 위해 단식하는 열사가 탄생하는 거냐”고 적었다.
❍홍걸이가 뭘 몰라도 한 참 모르는 아이다. 제 아비인 김대중은 목포공립상업학교 2학년 만 16세 때 도요타 다이츄(豊田 大中)로 창씨 개명하였다. 3학년부터는 진학반으로 옮긴다. 이때 김대중은 자서전에 한국인들에게 문호를 연 대학 중 장학제도가 제일 나은 만주의 건국대학에 진학할 계획이었다고 하나 1941년 겨울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면서 포기했다고 말한다. 이후 병역자원이 모자랐던 일제가 학생들을 조기에 졸업시키고 바로 병력으로 동원하기 위해 전시 특별 조치를 실시하면서 1944년 1월 일찍 졸업을 하게 되었고, 김대중은 졸업 후 전남기선주식회사라는 해운회사(일본인)에 경리 담당 사원으로 일하게 되었고 815해방이 되며 일본인 사장으로부터 그 회사를 무상으로 넘겨받는다. 여기서 김대중의 정치 여정은 생략하기로 하자. 다만 그가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에 당선 된 후 일본을 방문 했을 때 제일 먼저 찾은 이가 소학교인지 상고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의 선생님을 찾아가“센세이! 와다시와 토요타 데쓰”라고 외친 일화는 아직도 전설로 회자 되고 있다. 자랑스러운 토요타(豊田)家의 탄생이었다. 어떤 빨갱이 새끼들은 토착왜구(土着倭寇)라는 단어를 함부로 써 먹지만, 진정한 토착왜구의 사례다. 위에 김병연의 얘기를 왜 했는지 토요타(豊田)家의 막내는 성찰(省察)하기 바란다.
❍“토착왜구가 따로 있었던 게 아니구먼.” 어제 중앙일보에 대문짝만하게 난 기사 하나를 보고 나의 소견을 적은 글 제목이다.
침 뱉고 찾은 뿌리···토종 경주 최씨는 한·중·일 혼혈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37593?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단일 민족은 없었다. 배달의 민족도, 단군 할아버지 자손도…. ‘토종 한국인’이란 사람들의 혈통은 한국ㆍ중국ㆍ일본, 3국의 혼혈이었다. 여기에 전부는 아니지만, 몽골 혈통도 살짝 섞였다. 중국ㆍ일본인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혈통 구성비의 중심은 역시 한ㆍ중ㆍ일이다. 한국인의 DNA를 분석하면 거의 예외없이 한ㆍ중ㆍ일 3개국의 유전자가 들어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배진식 연구소장은 한국 46.26%, 일본 26.54%, 중국 26.01%, 몽골 1.19%다. 몽골 DNA는 다시 몽골리아 0.82%, 키르기즈스탄 0.27%, 카자흐스탄 0.11%로 세분됐다.
난 오늘부터 쪽바리니 짱께니 안 할 란다. 토착왜구라는 말을 지어낸 개자식 심정은 어떨까?
옛날에 김병연이라는 멍청한 인간이 제 할애비를 욕했다가 평생을 죄인이 되어 삿갓을 쓰고 다녔다던데 오늘날 내가 토착왜구가 된 사연을 알았으니 누구를 욕하리….
내게 토착왜구라고 개gr을 떤 개자식도, 황 대표도, 홍걸이도, 문재인도…..너, 나, 우리 모두 토착왜구의 DNA가 내재(內在) 아니 장착(裝着)이 돼 있다는 얘기다. 고로 일본도 중국도 미워말자.
문재인씨!!! 당신도 토착왜구다. 이제 일본을 그만 미워하고‘지소미아’문제 해결하자!!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