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인권국가다.
도대체 중국은 어떻게 생겨먹은 나라일까? 오래 전부터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단면을 자주 피력한 적이 있었다. 가령 묶고 있는 호텔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식당으로 내려가는데 승강기 입구 앞 카펫에 덜 꺼진 담배가 타고 있는 것이었다. 중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승강기 입구에 재떨이가 준비되어 있음에도 피우다만 담배꽁초를 카펫 바닥에 집어 던지고 승강기를 탄 것이다. 그런 모습을 그 때 처음 본 게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얼마나 황당하고 약이 오르는지 알아듣지 못하건만 중국 개xx들..어쩌고 욕을 해 댄다. 중국은 지금도 승강기에 깍두기 같이 생긴 놈 두 놈 이상이면 그 중 한 놈 손엔 꼭 타들어가는 담배가 쥐어져 있다. 개인적으로 중국인들 개개인을 보면 아직은 촌스럽고 착하지만 둘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개차반이 된다. 대체적으로 못난 우중(愚衆)의 나라 미개하고 무식한 3류 국가가 그러하다. 그런데 정말 웃기게도 그들이 부르짖는 게 인권(人權)이라는 사실이다. 즉, 타고 있는 담배를 카펫에 버리든 승강기내 흡연을 하던 개인의 권리이기에 그런 것들을 상관 않는다. 즉 개인의 소양이나 인격문제지 그런 개인의 자유(?)를 이웃도 대중도 심지어 공권력도 방관하는 것이다. 일종의 票퓰리즘이다. 자칫 다중이나 대중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지만 개인의 인권이라는 미명으로 포장된 票퓰리즘 말이다. 솔직 하자면 이런 점은 우리라고 자유스럽지 못하다.(중략)
票퓰리즘과 인권은 일란성쌍둥이.
우리 지난날을 반추해 보자. 잃어버린 10년…票퓰리즘으로 무장된 좌파정권은 개혁이라는 미명을 뒤집어씌우고 모든 것을 마구잡이로 갈아엎어 버렸다. 이미 票퓰리즘의 달콤한 맛에 취해 정신상태가 몽롱하고 해이된 우중(愚衆) 앞에 가장먼저 파고든 인권주의라는 것이다. 그놈의 인권주의는 좌파정권을 매도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범법자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방어막을 친다. 참, 웃긴다. 잃어버린10년 좌파정권이 태동하기 전에 이 땅엔 인권이라는 게 없었던가? 인권이 어디 숨었다가 좌파정권이 들어서자 가쁜 숨 몰아쉬며 그때야 튀어 나왔는지 참으로 신기하다. 그 후로 이 나라 이 땅에는 그놈의 인권이 넘쳐흘러 주체를 못하고 있건만 정작 한반도 한 민족이라며 자나 깨나 걱정하는 북녘 사람들의 인권은 어찌되든 내 알바 아니지만, 웃기지도 않는 인권주의와 인권을 주둥이에 달고 주창하는 자들이 票퓰리즘의 가장 큰 수혜자이니 더 웃기고 환장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票퓰리즘이라는 것과 인권이라는 것은 일란성쌍둥이라고 하는 것이다.(중략)
그래서 중국이 부럽다.
내가 너무 흥분했나 보다. 아무튼 이번 중국 출장길에 묵고 있는 호텔의 티브이를 켜보니 생겨먹기부터 범죄자처럼 생긴 자가 수갑을 차고 인터뷰를 한다. 나는 그가 무슨 양심범(?)인 줄 알았다. 하긴 중국의 양심범이라야 반체제 인사밖에 더 있겠는가. 그 사이 모르는 제2의 천안문사태라도 있었는가? 하고 자세히 보니 환경파괴범이었다. 무슨 공장을 하는 모양인대 오폐수 처리를 함부로 하였다는 고발 시사 프로그램이었다. 수갑을 찬 채로 심지어 범인의 가족까지도 인터뷰한 화면을 내 보낸다. 중국은 늘 그러하다. 우리로 치면 경범죄에 해당해도 범인들의 얼굴을 수갑을 찬 채로 조금의 가감도 없이 그대로 화면상에 노출 시킨다. 더럽고 지저분하고 무례한 중국이지만 확신 범에 대하여 조금의 아량도 없다. 최소한 범인에 관한 얼어 죽을 인권이니 초상권 따위는 없다. 나는 그게 부러운 것이다. 어떤 이는 별걸 다 부러워한다고 하겠지만, 죄지은 놈들을 제대로 다룬다는 의미에서 중국의 단호함이 부럽다는 것이다. 법집행을 바르게 단호하게 하는 나라일수록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으론 중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다. 그래서 중국이 부러운 것이다.
BY ss8000 ON 5. 27, 2017(그래서 중국이 부럽다 에서…)
靑, ‘中 입국 금지 요구’ 반박… “‘중국 눈치보기’ 주장 유감, 외신도 韓입국절차 독보적이라고 해”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7/2020022703480.html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요구에 “정부는 방역의 실효적 측면과 국민의 이익을 냉정하게 고려했다”며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지 않는 것이 ‘중국 눈치보기’라는 일각의 주장은 유감” 이라고 말했다.>>>>>
외교 장관이라는 x도 그렇지만, 근간 감투를 쓴 이x도 역시 마찬가지다. 중국에 대해서 아는 거 하나 없이 그냥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것이다.
중국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떤 멍청한 개자식은 나더러 삼국지를 많이 읽었다고 개같이 짖지만, 그게 단순한 소설로만 보면 안 된다. 그 속에 중국이 중국인의 생활이 사상이 들어 있는 것이다. 난 15년 가까이 그들과 현지에서 함께 살아 보았다. 난 중국인 또 중국을 안다고 자부한다. 중국을 다루려면 중국 고서 좀 읽고 중국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정말 조또 모르는 것들이 중국과 외교를 한다고??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중국눈치를 봐? 아니한 말로 홀딱 벗고 다 줘도 중국 애들은 저희 맘에 안 들면 국가 간의 외교? 예의? 그런 거 없다. 눈치 같은 거 볼 거 없다. 그들은 그냥 중국 식일 뿐이다. 지구촌에서 미국을 제외한 어떤 국가도 중국식의 그들 나름의 단호함은 절대 꺾거나 이길 수 없다. 중국인민이 변하기 전엔….
중국의 지도자들은 인권 따위는 안중에 없다. 다만 그 인권을 무력화 하는 票퓰리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문재인의 중국夢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