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진정한 공정남(空井男)
[전문] 文대통령 “공정은 정부의 흔들리지 않는 목표….병역 비리 근절 노력하겠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19/NJUZOOCBLJDSRC3HMBYMIA5QYQ/
햐! 족(足)같은 인간.
공정은 흔들리지 않는 목표?
뭐라고 씨부렸는가 대충 읽어보니 공정이라는 단어를
하도 많이 씨부려 쌌킬래, 정식으로 공정이라는 단어만
읽어 봉게로 물경(勿驚) 서른하고도 일곱 개여라.
으이~! 4급짜리 염쟁이!! 이러니 욕이 안 나오냐?
니들은 공정을 아가리로 하냐?
하기는….
내가 사는 산골 윗마을 최씨네 뒷마당에
10여m 깊이의 마른 우물이 있다.
하기는 여기뿐이랴…
이런 우물은 시골에 가끔 남아 있다.
앞이 안 보이는 컴컴한 아래쪽을 보고
“삽살개!”하고 소리치면 찰라에, 이자까지 붙여서“삽살개x끼!”
하고 응답이 온단다. 이런 걸 뭐라고 하는 지 알아?
공정(空井)이라고 한다. 말라비틀어진 빈 우물.
공정은 아가리로 빈 우물처럼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서른일곱 번의 공정을 외친 그대를
진정한 공정남(空井男)이라고……
데레사
2020년 9월 20일 at 4:49 오후
공정을 37번 외치고 지은 결론.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시행착오와
부단한 노력을 겪어야 된다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조가나 추가의 일은 공정사회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뜻이죠.
말장난입니다.
ss8000
2020년 9월 21일 at 5:59 오전
그 놈 아가리에서 나온 게 말장난 아닌 것이 어디 있으며
그 놈 행동 하나 하나가 쑈 아닌 것이 있습니까.
천벌을 받을 노무 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