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 은팔찌
“달님은 영창으로~” 野김소연 현수막에 친문들 “국가원수 모독”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27/SJSREZ4UL5ACJEXU5TQOHUTORU/
족(足)같은 씹탱이(안민석 버전)색히들!
국가 원수(怨讐) 모독이라는 게 있나?
세상의 어떤 국가든 원수 모독죄란 없다.
원수는 씹어 먹어도 시원치 않다.
더욱이 국민의 철천지원수는……
너무도 잘 짜여 진 현수막 문구지만 조금 아쉽다.
나 같으면‘달님은 영창으로~’뒤에 “금팔찌 은팔찌 채우고~”
이카게따.
우리 원수(怨讐)를 위한 자장가
1절
잘자라 우리아가 앞들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자라 우리아가
2절
잘자라 우리원수 구치소 교도소에
잡범도 사형수도 다들 자는데
달님도 영창으로 은팔찌 금팔찌
채우는 그날 잘자라 우리 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