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中共)의 인해전술을 겁내지 말자

 

 

중공이 한반도에 인해전술을 벌인 사례

첫째,

살수대첩: 동원된 병력은 모두 113만 3800명(거의 다 DG GO 극소수만 살아 도망 침)

 

둘째,

625사변 중국자료(항미원조)에 의하면 연인원 120만 명의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넜다가 20만 명이 되돌아가지 못했다. 그런데 이들 중 상당수가 국군이나 미군의 총에 맞은 것이 아니라, 겨울 내복과 식량을 제대로 지급 안 해 혹한기에 얼어 죽고 아사했다.

 

셋째,

사드 배치를 빙자한 한한령(限韓令) 및 기타 대소(大小)의 對한국 금지령.

 

지구촌의 4대 문명발상지는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유역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의 인더스 강 그리고 중국의 황하 유역의 문명이다.

 

문명(文明)과 문화(文化)를 착각할 수 있으나 개념을 달리해야 한다. 문명이 물질이라면 문화는 정신적인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문명의 발상지라고 해서 오늘날 문화적으로 발달하고 그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4대문명의 발상지이지만 문화적으로는 덜 진화되고 발달하지 못한 게 공통점이다.

 

특히 4대발상지 중 중공은 문화적으로 지구촌을 지배(?)할 만큼 성장하고 발달하였으나 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가 문화적 발달을 잠시 더디게 했고, 당대(唐代)에 이르러 지난날의 영광을 다시 찾고 18세기까지 그 문화의 창달(暢達)을 이어 오는가 했는데, 결국 선진문물로 무장한 열강(列强)의 공격 아래 종이호랑이로 전락하는 비운을 맞아 그 명맥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이는 우리(한반도)라고 다를 바 없었다. 왜냐하면 모든 문명적 요소와 문화를 소위 대국(大國)이라는 중국으로부터 받아들여 계승발전 시킨 것들이라 그 모체(母體)는 중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쨌든 모든 요소가 중국의 것이 아닌 것이 없었다. 이른바 사대사상(事大思想)에 따른 것이다.

 

약간 다른 얘기지만, 만약 일본이 중일(청일)전쟁에서 패하고 중국이 승리했다면 100% 단언컨대 대한민국이 아니라 지금 한반도는‘한인자치구(韓人自治區) 또는 조선인자치주(朝鮮人自治州)’가 되어 있을 것이다.

 

현금 북괴의 모든 문물과 제도가 99% 중공 것을 따르고 있다. 아가리로만 주체사상(主體思想)이라고 하지만 실체가 그렇지 않다. 엊그제 북괴의 당창건 열병식을 보고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게 어디 북괴군이던가? 중공군이 열병식을 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중공 없인 단 하루도 못 버티는 북괴라는 게 증명 된 것이다.

 

그러나 종이호랑이로 전락하는 비운을 맞고 그 명맥이 완전히 끊어진 중공과는 달리 비록36년의 압제(종살이)를 했지만 일본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선진문물을 하나하나 교육시켰다. 이는 조센징이 예뻐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더 편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라도 그렇게 굴욕의 세월 속에도 그것들을 익히고 다진 끝이 오늘 아니던가? 우리 세대만 하더라도 우리끼리도 뭣인가 하나 배우려면 졸라 얻어터지고 배우며 장인(匠人)인 되고 명인(名人)이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가끔 일본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를 패서 가르친 스승에게 훗날 왜 팼냐며 따질 수 없는 것처럼.

 

문제는 중공이었다. 20세기 공산당정권이 들어서며 외세(外勢)에 맞선다며 중국전체를 죽(竹)의 장막을 두르고 저희끼리 탱자탱자 하는 것 까진 이해할 수 있지만, 문화혁명(文化革命)이라는 제2의 분서갱유를 자초하며 이름도 거창한 문화는 말살하고 분문갱화(焚文坑化)가 되고 만 것이다.

 

중국 현지에 가보라. 그들의 신문화 특히 현대(대중)음악은 우리의 일제강점기 시절 것에 지나지 않는다. 대중들이 즐기는 우리의 노래방 같은 연가방(戀歌房)에 가보면 그들의 대중문화가 얼마나 심심하고 하품 나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이름 하여 분문갱화(焚文坑化) 탓이다. 어디 그 뿐인가? 지난날 문화종주국이었던 우리의 방송프로를 모조리 훔치고 베끼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현대적 문화 기초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한류(韓流)가 달리 한류던가? 그 또한 중공의 인해전술(人海戰術)이 만들어 낸 단어다. 우리의 예인들이 좁은 이 땅에서만 활동할 수 없을 당시 중공으로 날아가 우리 것을 유행시키며 그들을 열광시킨 게 한류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또 있는 것이다. 문화는 문화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 하건만 저희들 마음에 안 들거나 밸이 틀리면 그 놈의 몹쓸 병적인 인해전술을 동원 하는 것이다.

 

쯔위·이효리 이어 BTS…중국, 외교 아닌 문화까지 태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0/10/12/CB2CFL2SL5HXVEMNBWD353SRB4/

 

대국(大國)은 국력이 강하거나 국토가 넓은 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구촌에서 땅 부자로 알려진 중공이다. 이른바 대국인 것이다. 덩치 값 못한다는 얘기가 있다. 땅이 크면 그 땅에 사는 인민들의 인성(人性)도 그 땅덩어리에 비례해야 한다. 중공은 그게 안 되는 족속들이다. 바꾸어 얘기하면 분서갱유, 분문갱화 때문이다. 인해전술은 가장 비열(卑劣)하고 비겁(卑怯)한 행태다. 14억의 인구를 가진 중공이 쪽 수만 믿고 치사하게 다구리로 붙자는 건 3류 조폭들이나 할 짓이다.

 

BTS 그대들은 진정한 애국자다. 그대들은‘싸이’의 전철을 밟지 말라. 한 때 싸이는 반미분자였었다. 미군의 탱크모형을 들고 미순이 효순이 사태를 호도한 인물이었다. 그러나‘오빤 강남스타일’이 일약 빌보드 챠트에 오르며 미국의 웬만한 TV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다. 당시 어떤 앵커가 싸이에게‘반미운동’을 꼬집자 할 말을 잊은 적이 있다.

 

BTS그대들은 할 말을 했을 뿐이다. 그대들의 애국적 발언에 중공의 입김이 불어 닥친다 해도 너무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문화를 제대로 모르는 비문화의 종족들이 세계 정상급의 문화를 어찌 이해할 것인가. 그대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한류(韓流)는 미국에서 만개(滿開)할 것이다. 중공(中共)의 인해전술을 겁내지 말자. 그대들이 영원한 승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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