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백신 그리고….

 

 

윤석열 찬사-견제 엇갈린 野… “영입은 필연” “쉽게 사라질 인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24/103602608/1?ref=main

 

유력 대선주자 없는 野에 활력 기대… 충청권-검사출신 의원 중심 ‘들썩’

김종인 “여러 측면… 뭐라 얘기 못해”

주호영 “난 尹총장 영입 반대”… 尹에 적폐수사 받은 옛 주류는 싸늘

野, 추미애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기사의 제목과 그 아래 기사의 추림내용을 보면, 야당 이 잡놈들 아직도 왜 정권을 빼앗겼는지 모르고 있다. 남아있는 놈들 중 제 밥그릇 지킨 것에 안주하고 개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호영 저런 놈이 원내 대표로 있는 한 대한민국이 문재인과 그 아류에 의해 망하는 그날까지 야당만 할 놈이다. 아니다. 문제는 나라가 없는데 그까짓 야당이 무슨 대수냐? 아무튼 저런 놈은 다음 국회 또 뽑기에서 꽝이 되고 말 놈이다. 각설하고….

 

독감 백신을 맞고 죽어 나가는 국민이 점점 널어나고 있다. 당국에서는 그 원인조차도 밝히지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은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말아야 할 것인지 기로에 놓여있다. 종래 당국에서는 사망이 백신 접종과의 인과는 없다며 심지어‘지난해 독감백신 접종 뒤 7일내 사망한 노인 1500명’이라는 발표까지 한다.

 

우리가 가끔 진퇴양난(進退兩難)이라는 어떤 기로에 서 있을 때 자주 인용하는 문구가‘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라고 읊조리지만, 그 갈등(葛藤)이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오면 무엇인가‘하느냐 마느냐’로 압축이 된다. 이를테면 누구라도 죽기 위해 백신을 맞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백신을 맞고 죽는 사람 보다 살아 있는 사람이 더 많다.

 

보다 가벼운 예를 들어 보자. 고대의 어떤 철학자가‘결혼을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화두를 던져 놓자 근대에 이르러 새카만 후배 철학자(비관론자)는‘결혼을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할 것이라면‘나는 해 보고 후회 하련다.’라고 했다. 내 말이, 백신을 안 맞아도 죽고 맞아도 죽는다면 맞자. 살 확률이 수천수만 배 높으니까.

 

자! 이쯤에서 단도직입적으로…. 윤석열의 인기(?)가 어떤 놈이 이 따위 아가리 놀렸는지 모르지만“쉽게 사라질 인기”라고? 윤석열이 그동안 인기를 얻기 위해 그 자리에 있었고 그날 국감장에 나왔던가? 그리고 그날 그가 행한 모든 행위나 행동이 인기를 얻기 위해 한 것이라고? 이 대목에서 그 따위 발언을 하고 생각을 한 놈에게“삽살개 보다 더한 개새끼”라고 욕부터 해 주고 싶다.

 

인기를 얻기 위한 것이라면 삽살개와 대께문 아니 추미애에게 잠시 무릎만 꿇어도 정치적으로는 BTS의 인기를 능가 했을 것이다. 그런 인기를 왜 박차버리고 형극(荊棘)의 길로 들어섰을까? 그리고 너희 놈들은 인기로 나라를 다스리고 국정을 돌보냐? 그렇다면 아예 요즘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BTS나 블랙핑크 중 한 분을 영입하지 그러냐?

비록 산골에 유유자적하는 노인네지만 내말 잘 들어라.

 

첫 번째, 유력 대선주자 없는 에 활력 기대충청권검사출신 의원 중심 들썩’?

참, 한심하고…정말 등신 같이 이러지 말자. 왜 이 따위 지엽적(枝葉的)인 것에 목숨을 거나? 충청도 사람이라서? 그럼 충청도 아닌 사람들이 반대하면 어쩌려고? 인물 그 자체를 봐야지 충청도가 어쩌고….그냥 윤석열이라는 인물이기 때문에 영입해야 한다. 충청도 같은 소리 하지 말자. 아직도 지역 갈등을 부추기는 무리들이 있나?

 

두 번째, 김종인 여러 측면뭐라 얘기 못해

비대위가 됐건 무엇이건 간에 공당의 대표다. 대표가 오락가락 마음을 못 잡으면 그 아랫것들은 어쩌란 말인가? 그렇지 않아도 오합지졸(烏合之卒)들이 옹기종기 우왕좌왕 하고 있는 판에 대표 자신이 소신이 없으면 어쩌란 말인가. 되면 되고 아니면 아니라고 분명한 선을 그어야 주호영 같은 놈이 안 나온다.

 

셋째, 주호영 총장 영입 반대에 적폐수사 받은 옛 주류는 싸늘

오늘날‘국민의힘’이‘국민의짐’이라고 비아냥 받고 있는 것은 순전히 이런 놈 때문이다. 박근혜를 아직도 제 주군으로 섬기려는 이런 놈 때문에 틀딱부대가 살아있고 이단에 가까운 종교 교주가 날뛰며 보수의 화합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가 아무 잘못 없다고? 그렇다면 삽살개 밑의 조국이나 추미애를 비난하거나 원망 하지 말아야 한다. 대깨문이 죽일 놈의 집단이라고? 그렇다면 박사모도 대깨문 욕먹는 것만큼 먹어야 한다. 윤석열은 법에 명시된 비리나 폐단을 처리했을 뿐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그가 인기를 얻고 보다 높은 직(職)이나 지위(地位)를 노렸다면 오늘의 윤석열이 아닐 것이다. 그는 말 그대로‘법이 명시(明示)한, 법에 의거(依據)하여, 법의(法意)’로 그 직을 수해해 왔던 것이다. 그런 그를 아직도‘박빠’나‘틀딱’처럼 그를 반대 한단 말인가? 정말 한심한 평생 야당이나 하다 나가떨어질 놈.

 

네 번째, , 추미애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개인적으로 나는 이 대목이 제일 불쾌하고 성질난다. 그래서 우선 욕부터 한마디 하고 썰을 풀자“야이! 병신 색히들아! 접시 물에 코 박고 죽는 게 나라와 국민을 그리고 쌀값 안정에 도움이 된다.” 추미애에게 고소 고발한 단체나 심지어 개인도 억수로 있는 걸로 안다. 그런데 수사는 고사하고 입건한 게 있었던가? 뭐, 추미애 아들 탈영 건? 완벽한 범법이지만 결과가 어땠지? 더 큰 소리 치고, 보다 더 악랄(惡辣)하고, 더욱더 광포(狂暴)하게 날뛴 게 윤석열을 옥죄고 나락(奈落)으로 몰아넣은 사건이 결국 폭발한 게 오늘의 윤석열 사태인 것이다. 너희들 삽살개가 살아있고 추미애가 그 앞에서 주구(走狗)로 있는 한 절대 정권창출 못 한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이제 썰의 끝을 맺자. 따라서 얼마간의 피해가 있을지라도 백신은 맞아야 하는 게 정상이고, 적폐수사 받은 옛 주류들의 싸늘한 눙까리라도 윤석열을 영입하는 게 정상이다. 보다 더 확실한 천기누설을 해 볼까? 백신 맞는 것도 영입하는 것도 다 시기가 있는 거다. 그 시기는 일러도 늦어도 안 되는 그래서 적시(適時)라고 하는 것이다. 윤석열을 영입하는 것으로 결정 하자. 만약 그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변방에 머물고 있는 안철수. 금태섭에게 빼앗긴다. 즉, 제2의 안철수~박원순 사태가 일어날 것이다. 그 사태의 결과가 어땠는지 무뇌충 김종인. 주호영이 더 잘 알 것이다. 다만, 언질만 주고 시간은 뒤로 하자. 삽살개와 추미애가 그를 패대기칠 때까지..패대기 당한 그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고 치료하면 나라도 박근혜도 살리는 길이 열릴 것이다.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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