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해야 할 이유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2009~2017년 1월까지 재임한 미국 제44대 대통령이다.
박근혜:2013.02~2017.03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김정은:2011.12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2016.06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현재에 이름
작전계획 5015
작전계획 5015(Operational Plan 5015; OPLAN 5015), 간단하게 “작계 5015″로 부르는 이 군사 작전 계획은 북한과의 전면전에만 초점을 두고 있던 작전계획 5027를 개선한 후속 계획이다. 작전계획 5027를 수정하여 전시 작전통제권 반환 이후에도 전면전과 국지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10년 10월에 열린 제42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각국 국방장관의 합의로 제안되었고, 2015년 6월 한미연합군사령부 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 대장이 서명하면서 발효되었다. 이후 8월 27일에 공보부에서 언론을 발표하여 작계5015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선제타격:
기존의 작계는 방어개념이었지만, 새 작계는 선제타격으로 전환했다. 한미 연합군은 북한 핵심시설 700곳 이상을 유사시 선제타격 할 계획이다. 박근혜 정부인 2016년에는 한미 연합군이 합동훈련을 했지만<<<문재인 정부인 2017년부터는 한국군이 단독으로 선제타격 훈련을 할 계획이다.>>> 그러나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그리고 아무말 없었다.
참수작전: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참수작전이란,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제거하는 작전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국군과 미국군은 이 작전을 유사시 시행할 작전 부대를 편성중이다. 2016년 2월 27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작계 5015와 참수작전이 “증오와 분노를 핵폭발처럼 터뜨리게 하는 용납 못 할 특대형 죄악”이라고 비난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수부대를 이용한 대량응징보복작전이 2015년 수립된 작계 5015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신 특수침투용 수송기 ‘MC-130J 코만도Ⅱ’로 은밀히 작전하는 미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제75레인저연대를 한국에도 창설할 계획이다.
유엔 제재:
1.안보리 결의 1695호: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2006.7)
- 안보리 결의 1718호: 1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2006.10)
-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2009.4)
- 안보리 결의 1874호: 2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2009.6)
-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2012.5)
- 안보리 결의 2087호: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2013.1)
- 안보리 결의 2094호: 3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2013.3)
- 안보리 결의 2270호: 4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2016.3)
- 안보리 결의 2321호: 5차 핵실험에 따른 제재 (2016.12)
- 안보리 결의 2356호: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 (2017.6)
미국의 민주당 정권이 사회주의 정권이라는 게 통설로 되어 있는 모양이지만, 글쎄다. 그들의 대북관은 허접한 공화당 정권과는 판이하다. 가령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튼 같은 경우 북괴를 송두리째 섬멸하려고 북폭을 준비했지만, 먼청한 김영삼이 빌고 또 비는 바람에 그 계획을 멈추었다.
지구촌의 이단아 망나니 북괴(김정은)를 섬멸하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든가 계회 그리고 무기력하게 하기 위한 UN제재는 거의 민주당 정권이 주도하고 계획 했었다.
혹자는 그런다. 오바마는 작전과 계획을 세우고 기다렸다고, 그러나 바이든은 오바마의 후계자이지만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런 얘기하면, 국내의 자생적 빨갱이들은“그럼! 전쟁 하자는 말이냐?”라고 핏대를 세우겠지만, 저러한 작전과 계획이 있고 UN의 제재가 있을 시에 놈들은 최소한 핵폭탄을 장착한 미사일은 만들지 않았다.
바이든은 이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다. 그래서 그를 지지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미국민이나 미국에 살고 있는 트럼프를 신격화 하고 지지하는 일부 교민들이 생각하는 미국 민주당의 사호주의가 어떤 것인지 모른다. 다만, 당신들이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한다면 바이든을 지지해야 할 것이다. 이곳의 멍청하고 허접한 무늬만 보수(트럼프에 환호 하는 개돼지)는 잊고 말이다.
사족:
참으로 끔찍하고 열불 나는 것은 이 땅에서 트럼프를 신주단자 모시는 개돼지들은 거의가 박근혜 광신도라는 점이다. 아직도 박근혜를 자신들의 주군으로 모시고 언젠가는 청와대의 주인이 돼야 한다고 덜 떨어진 개소리로 짖는 군상들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미국에 살며 역시 트럼프의 패배를 인정 않으려드는 군상들이 여전히 이곳의 박근혜 광신도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아직도 현실을 인정 않으려 하는 것이다. 조국애? 제발 이 땅의 것은 이 땅에서 해결 할 것이니 도움도 안 되는 조국애 따위는 거두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현실을 직시(直視)하는 혜안을 가지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