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하라” “어떻게 살란거냐” 조두순 집앞 100여명 모여 아수라장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2/12/CB26UZJXPJCNPDC35Z6XHZFKT4/
파렴치한 성폭행범 출감 했다고 온 나라가 벌집 쑤신 듯 하고 있다.
솔직히 조두순이라는 놈 보다 더 극악한 범죄자는 수도 없이 많았고
지금도 많다.
생각을 해봐라! 저 흉악범이 출감한다며 삽살개 정권 들어서며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출감일),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것도 지상파 3사와 종편4개사를 비롯한 케이블TV는 물론,
이 땅의 메이저 3사 신문사와 지방 그리고 온갖 찌라시를
동원하여 마치 중공이 달을 향해 탐사선 쏘듯 카운터 다운까지 하며
중계를 해 왔다.
그리고 뭐라고 그러든? 공권력이 24시간 놈을 감시 한다고 했잖아?
cctv도 추가로 설치하고…. 아무튼‘꼼짝 마라!’하고 감시를 하는데…
더 이상 어쩌라고? 그렇게 감시를 하고 관리를 해도 그 놈이 멸치잡이
어망보다 더 촘촘한 망을 뚫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까?
만약, 그런 감시망을 뚫고 놈이 범죄를 저지르도록 허술한 방어를 한
공권력에게 밥을 처먹여야 할까? 그렇게 해도 놈이 범행을 한다면
그것은 공권력이 방치(放置)했거나 방조(傍助)에 의한 범죄로 결론 내야 한다.
그래서 하는 얘기다. 당신들 특히 저곳 조두순의 집구석까지 몰려가서
난동부리는 사람들 두 부류다. 첫째, 삽살개의 어용부대(대깨문) 이거나,
둘째,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 뭣도 모르고 부화뇌동(附和雷同)하는
어리석은 군상들.
내 말은, 당신들은 삽살개가 권좌에 오르는데 일조한 개돼지들이거나
아직도 삽살개의 선동질에 부화뇌동하는 대깨문이거나…
어쨌든 이래저래 어리석은 군상들이다. ㅉㅉㅉㅉㅉ….
나라가 뒤집혔는데 파렴치범 하나에 온 정력을 기우리는 어리석은 군상들.
이런 간교(奸巧)한 수단을 성동격서(聲東擊西)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