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가(竹槍歌) 2막인가?

 

죽창가(竹槍歌)

죽창에 안면 깔고 비리 삼천리

쌓인 비리 산이 되고 내가 되어 흐르건만

열두 대문 청와대가 비호를 하니

후안무치 낯짝 들고 개기는 조~국

 

벼슬이 좋든가요 접장질도 버리고

반기는 사람 없는 법무장관 감투자리

이곳저곳 기웃 기웃 변명으로 일관하니

죽창든 민심에게 찔려 죽은 조~국.

 

<<<조국, 反日동학운동 ‘죽창가’ 소개하며 “한참 잊고 있었다”(조선일보)>>>

<<<하태경 “日제품, 국제 암시장 거쳐 北核 개발에 쓰여…일본 신문이 보도”(조선일보)>>>

<<<바른미래당, 日수출규제 철회 결의안 제출…”아베, 진심 어린 사죄하라”(조선일보)>>>

<<<유시민 “아베 편드는 분들, 동경으로 이사 가시든가”(동아일보)>>>

위의 기사를 분석할 것도 없이 기사 제목만 보더라도 조국이나 하태경 그리고 바른미래당이라는 존재들이 정치를 하는 놈들이고 또 비록 소수이지만 공당이 맞는지 모르겠다. 이런 놈들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섶을 지고 불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병신들이다. 일본과 아베 수상이 바짝 약이 올라 삽살개 정권 버르장머리를 고치려고 온갖 수단을 쓰고 있는 가운데 달랠 생각은 않고 약을 더 올려? 멍청한 정도가 아니라 배냇병신들로 태난 놈들이다. 어떻게 저런 대가리를 가지고도 이 날까지 살아온 게 용키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특히 촉새 유시민 같은 놈은 아예 대가리가 빈 놈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런 맥락이라면 삽살개를 비롯하여 종북 빨갱이는 몽땅 북으로 가야할 것 아닌가?

 

<<<유엔이 금하고 北정권이 애용한 담배·벤츠, 일본서 샀다(조선일보)>>>

<<<백령도 추락 北무인기 일본산” UN이 뒤집은 日억지(중앙일보)>>>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수만 번 기사를 쓰려면 인과를 따져가며 써야 한다고 그만큼 노래를 했건만, 저런 식으로 기사를 쓴다고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될까? 딴에는 정론직필이라고 대가리를 굴리겠지만 이번 사태가 똥돼지가 애용하는 담배나 벤츠를 일본서 샀다고 하면 과연 일본인이 그런 장사를 했을까? 똥돼지의 하수인 초총련을 한 번쯤 의심하는 기사를 써 보기는 했나. 무조건 일본에서 샀다고 하면 일본정부가 개입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정말 웃기는 건 ‘日억지’, 억지라는 거 이제 알았나? 한마디로 일본과 아베 수상은 문재인이 무조건 싫고 미운 것이다. 국제적 신뢰를 저버리고 정치적 이득을 문재인 혼자서 독식하려는 것에 제동을 거는 것이다. 사태 발단의 모든 원인제공은 문재인이 했기 때문에 아베수상은 그에 대한 응징을 하려드는 것이다. 응징을 함에 있어 사정도 선처도 고려치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에 이르러 아베 수상 한마디가 법이고 수단이다.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하는 데 정도(正度)도 정도(正道)도 있을 수 없다. 모든 게 억지였는데 새삼 이 따위 기사로 일본을 더 자극하려드는 그 무지(無知)가 안타깝다.

 

BY SS8000 ON 7. 15, 2019(죽창가(竹槍歌) 해부 하기, 에서….)

 

법원 “위안부 운영, 반인도적 범죄… 日정부를 재판할 권리 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109/104840407/1?ref=main

 

이 아침 컴을 열고 들어오는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하나 있다. 꽤 명망이 높았던 어떤 배우였는데, 이 땅에 한창 불어대든‘미투 열풍’당시 희생자(or가해자)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피해자가 미투 폭로 후 거액(3억)의 손해배상금 청구소송을 했던 모양이다. 난 뭐…소송의 결과 따위엔 관심 없다. 죄를 지었으면 그 죄과를 받아야 할 것이고 상대는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 또한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우리가 듣고 보고 겪은‘미투’의 본질은 성폭행이든 추행이든 가해자들의 파렴치 내지 왜곡된 성인지감수성을 폭로하고 더 이상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경종(警鐘)을 울리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시작된 사회운동(?)의 일환(一環)이었지 금전적인 보상이 목적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내말은 차라리 금전적 보상이 목적이었다면 미투 폭로와 동시 손해배상을 청구했어야 했다. 가해자들을 두둔하자는 게 아니다. 사회적으로 생매장 시킨 것만으로도 그들은 이미 감방을 가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일자리나 생업(生業)에서 배제되거나 잘려 나가는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 같이“나는 사과를 원할 뿐이다.”라며 세상을 향해 외친 후 모든 비난이 쏠리면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며 청구소송의 수순을 밟는 것이다.

 

법리(法理)라는 것은 새롭게 만들면 되는 것이고 그 법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사회. 국가)의 주관적이고 자의적(恣意的)해석에 따라 운용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법리도 그 사람(사회. 국가)의 생활범주(生活範疇) 안에서 국한(局限) 되거나 운용(運用)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치외법권(治外法權)이라는 말이 있고 또 어떤 국제적 범죄를 다루기 위해 범인인도조약 같은 게 있는 것 아닐까?

 

“日정부를 재판할 권리 있다?”, 어떤 놈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외국을 향해 저 따위 개소리 한 번 질러 보는 건 어떨까? 아니 아주 비근한 예로 NLL에서 사살당하고 화장까지 한 북괴부터 먼저 재판하고‘이것이 삽살개 정권의 모범 재판의 판례’라고 제시하며 권리를 주장 했으면 어땠을까?

 

결국 日정부를 재판하고 때린 방망이 속내가‘위안부들에게 1억 이상 지급 하라!’, 근데 정말 불쌍하고 억울한 분들에게 그 돈 먼저 국가에서 지급하고 일본정부에 구상(求償)하면 안 되나? 박근혜 정부 때 보상받은 100억은 어디로? 그동안 국민들이 모금한, 그 분들에게 충분히 나누어 줄 수 있는 거액은 한 단체의 추물 계집들의 밑구멍으로 말아먹고, 이전 요구했던 사과 대신 금전보상을 하라고?

 

정말 돈이 아쉽고 없어서? 죽창가(竹槍歌) 1막의 약발이 다 떨어졌나? 그래서 죽창가(竹槍歌) 2막을 열리려고? ㅉㅉㅉㅉㅉ….삽살개수작의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