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궤변, 오리발 귀순에 “남북평화 마지막 기회”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18/5YATTWUWIBA5ZOKNSU3XEIJQBA/
“지금이야말로 남북의 상생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마지막 기회”
뭐….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남북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북쪽의 사람들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북한 당국이 물 샐 틈 없이 봉쇄를 하고 우리가 철통경계를 한들 겨울바다에 몸을 던져가며 목숨을 건 탈북을 무엇으로 막을 수 있을까”라고 아갈머리를 놀렸다.
북쪽의 존엄 놈께서는“지난 1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내각이 설정한 올해 경제목표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당 경제부장을 한 달 만에 교체했다.”
아직도 모르겠냐?
“경제. 빈곤. 나락. 고난의 행군...”이런 거 건드는 것은, 존엄 놈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든 거다. 즉, 존심 상하신 존엄 놈께서 그냥 계시겠어?
이 거 알아?
<<<강경화 장관은 국제회의에서 “코로나로 인한 도전이 북한을 더욱 북한답게 만들었다”며 북이 더 폐쇄적으로 됐다고 했다. 김정은의 코로나 확진자 ‘0’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도 했다. 그러자 김여정이 바로 담화를 내고 “앞뒤 계산 없는 망언”이라고 맹비난했다. “얼어붙은 북남 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여정이 강 장관을 찍어 비난하자 ‘강 장관도 교체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추미애씨!!
쪼깨 기둘려 보더라고잉! 조만간 계산서가 날아 올꺼싱게라우!!!
이제 존엄 놈께서 “앞뒤 계산 없는 망언”이라고 맹비난과 함께 “얼어붙은 북남 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
추미애씨!!
계산은 당신이 하고 천천히 나오드라고!!
(이빨 쑤시며…)우리는 먼저 나갈랑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