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이니까 조폭이 아니다?
야이! GSGG들아!
<<<이재명 캠프는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영어강사로 재직 중인 정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폭은 죽을 때까지 조폭이어야 하나?
개과천선(改過遷善)이라는 성어는,
삽살개가 지난 과오를 뜯어 고치고 착하게
됐다는 얘기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과오를 저지를 수 있고
반하여 대오각성(大悟覺醒)하여 차카게 살 수 있다.
지난 날 조폭이 영어강사 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냐?
아니면 영어강사라고 조폭 되지 말라는 법 있어?
돈에 눙깔이 어두워 판검사 변호사 국회의원도
조폭 보다 더 더러운 행동을 하는 세상이다.
더구나 대장동 사건의 주범이고 몸통이라는
이재명만 하더라도 개돼지 세상에서는 영웅으로
호걸로 추앙 받는 자가 아니던가.
이를테면 개돼자들의 세상에서 영웅호걸도
자칫 조폭으로 전락할 수 있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다.
영어강사이니까 조폭이 아니고, 조폭이 아니니까
시장 놈 집무실의 책상 위에 구둣발을 올려 놔도
된다는 거냐? 그런 개 같은 놈들이 어디 있냐?
야이! GSGG들아!
글고! 조폭이 따로 있냐? 보통의 사람들에게 혐오감 주는 행동을 하며
공갈협박 질 하는 놈이 조폭이지.
이재명 측 “李 집무실 책상에 발 올리고 사진 찍은 남성 조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