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님! 정말 와 이카심니까?
부인 김건희 씨는 입이 없습니까?
사과는 김건희 씨가 직접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저쪽을 보십시오.
비록 형식적이지만 이재명의 아들 즉 문제의 본인이
사과문을 내며 자중하고 속죄 한다고 하지 않던가요?
부인은 그 자들에 비하면 그냥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설령 법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공소시효가 지난 것들입니다.
물론 지난날의 문제점을 고백하고 사과하기에는
쪽 팔리고 겁도 나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것들일지라도 국민이 이해하고 용서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두려울 게 무엇입니까? 잠시만 쪽 팔리고 괴로우면
그 뒤가 편합니다. 그리고 그 뒤의 문제는 국민들이 앞장서서
방패가 되어 방어하고 창칼로 보호해 줄 것입니다.
사과는 시와 때가 있습니다.
그 시와 때를 놓치면 아무리 진정성을 담은 사과라도
효과가 없습니다.
보십시오. 우중(愚衆)들은 저쪽의 거짓 사과에도
애증과 함께 동정(同情)론을 펼치지 않습니까?
진정 동정을 받아야할 대상은 질시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제발! 제발! 부인 김건희씨를 설득시켜서 앞에 세우십시오.
그리고 무조건 깊이 사죄를 하라십시오.
국민 모두가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드릴 말씀은 하해(河海)와 같으나 오늘은 이만 총총…
尹, 아내 논란 공식사과 “이유 불문, 공정·상식에 안맞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17/HXZGDCVMBBDDJNAVC3GWZBT2YM/